신주인수권증서와 증권의 차이

in #zzan3 years ago (edited)
  • 신주인수권증권은 종목코드 뒤에 WR이 붙는다 (기업이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할때 채권과 함께 발행)
  • 신주인수권증서는 종목코드 뒤에 R이 붙는다 (주주배정 유상증자시 발행되는 것 / 5일간만 거래)

내가 주로 관심두는것은 신주인수권증서이다.

지금은 현대건설 68pr 이고,
거래일은 2021.10.01~07 이고,
주주참여일(입금) 10.21~22일 이며,
신주상장일은 11월5일 이다.

이건 현대건설주를 받는것이 아닌 현대건설우선주를 받는것으로 아는데, 내가 현재 계산을 잘못한건지 50000원대 이하면 사려고 했는데... 초반 28000원 정도에 나왔다가, 어제 종가 3400원대로 마감됐다.

나도 모르게 막 담아버렸는데... 상황을 봐야겠다.

98300원짜리를 내가 구매한 인수권수 만큼 사야하는거라... 내가 준비해야할 금액이 어마어마하게 되었다.;;;
이제는 7일까지 마감가를 체크해야 되겠다. (10주를 샀다면 983000원을 준비해야 함)

내가 현대건설우에 관심을 갖게 된것은, 유상증자의 목적이 철근투자 및 해상풍력 에너지사업비 투자의 내용이었고 현재 대선을 두고 계속나오는 건설주에 대한 기대가 있을것 같고.. 해외수주에 대한 기대도 좋은 것으로 판단했는데... 아래 내용으로 전체 주가가 어마어마하게 하락해서 ......주식장이 우울한 상황이다. 1달뒤에는 다시 정상화 되어 반영되지 않을까 라는 기대심리에 손가락이 막 움직였다...

앞으로 어찌될지 걱정되는 상황이지만... 잘 되길 기대해 본다.

최근 아래 네가지 이슈로 주가 어마하게 하락함

  1. 중국 전력난으로 중국 경기 둔화
  2. 미국 국채금기 릅등(물가 상승 장기화) / 원자재 가격 급등 (공급부족, 생산부족, 코로나19로 인한 셧다운으로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 물가는 오르나 경ㅇ기는 둔화)
  3. 미국 부채한도 협상이 난항 / 인프라투자 법안이 통과 안된 상황(달러 강세 원화 약세 외국인 이탈)
  4. 국내 금융위원장 매차(신용규제/수출피크아웃 우려)
    중국 헝다그룹 이슈, 미국

10월1일 기준 현대건설우선주 마감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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