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이만 보
올도 이만보 걸었다.
내생애 꽃길을 이렇게 많이 걸어 보기는 처음이다.
이토록 진달래 만개하고 벚꽃이 만개한 꽃길을 걸어본젓이 있나...
한꺼번에 만개한 꽃들이 저 예쁘다 봐달라해서 실컷 보며 걸었다.
4월 두쨋날이 꽃날이다.
꽃길만 걸은 날이다.
올도 이만보 걸었다.
내생애 꽃길을 이렇게 많이 걸어 보기는 처음이다.
이토록 진달래 만개하고 벚꽃이 만개한 꽃길을 걸어본젓이 있나...
한꺼번에 만개한 꽃들이 저 예쁘다 봐달라해서 실컷 보며 걸었다.
4월 두쨋날이 꽃날이다.
꽃길만 걸은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