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일기, 잡설... etc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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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주말이니깐, 공부하던거는 살짝 뛰어넘고~ 차트나 살짝 보고 넘어갈가 했는데, 선물이나 주식 쪽은 소개시켜드릴 만한건 없는 것 같고.
코인은 저번에 진입하고, 불 타기 한 번 하고 존버 중. 불타기를 좋아하진 않는데, 음.. 나름 리스크가 적은 구간이라고 판단해서.
다른 알트들 차트는 ... 맛이 갔다. 한동안 안볼듯
Trivia 의 매니저! 24 살인데 대단하다. 프로토타입 이였던 HQ Trivia 게임을 실제 모델로 발전 시켜서, 성공적으로 런칭까지 했다고 한다.
한국에서도 비슷한 게임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잼 뭐시기 였는데. 퀴즈 맞추고 상금 받아가는 형태. 워낙 다양한 아이디어가 뜨는 업계 이기에 쏘쏘.
22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년도 22살이였으니 나랑 동갑이군. 18년에 주커버그 형한테 불려가서 인스타를 스넵쳇 경쟁자로 만들었다고 하고, 현재 점유율을 보면 인스타가 훨씬 커졌으니... 이분 작품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고. 현재 구글에서 가장 어린 (아니 가장 어린 사원 아닌가?) 자율 주행 자동차 파트에서 매니져 라고 한다. Social mobile gaming subsidiary 면 그 .. Stadia 아닌가?
어쨋든 현재 가장 핫한 필드에서 활동하는 .....
오호 이건 아이디어가 상당히 좋은데, . plotaverse 라는 편집 앱을 만들었다고 한다. 사진을 움직이게 하는 앱 이랄까? 동영상과 사진의 경계에 새로운 무언가를 만든 느낌이다.
요런 사진들이 링크타고 가서 보면 움직인다! 요런건 매력있음. 인스타의 첫 등장에도 새로운 컨셉이였는데, 비슷한 느낌? 인스타 같은 감성적인 쪽에 흡수 될 수도 있을 듯?
인스타에 PM 인데, 인스타 Direct 를 개발하는 것 같다. 트위터에서 가장 어린 PM 이엿다 하고, 사회성 엄청난 능력 엄청난 개발자 느낌?
UI 는 텔레그램 느낌이고, 인스타 유저 베이스로 가는 거라 음... 아이디어는 쏘쏘 한데, 페메 처럼 있으면 좋은 기능 정도?
메세지로 호텔 부킹을 한다고 하는데, 뭔 소린지 잘 모르겠다.
아 그래서 홈페이지 가서 확인해보니깐, 호텔 이름이나 지명을 적으면, SNS 나 메신저로 정보를 보내주는 것이다!
미용실 예약 해주는 앱. 이건 한국에도 좀 있었으면 하긴 한다. 웹사이트는 없는 것 같고,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thecut.mobile.android.thecut&hl=en
요런식으로 레이팅도 되고, 신선하진 않은데 아직 점령당하지 않은 영토를 클레임한 느낌.
여성을 위한 전문 헬스케어 서비스다.
요런 서비스를 제공하고
맴버쉽 안에 이런 서비스가 제공된다고 한다. 역시 이 분야도 점령당하지 않은 영토를 클레임한 느낌. 다른 섹터에서는 비슷한 서비스가 있지만, 이 섹터에서는 처음 제공하는 서비스 느낌?
편집앱!
오호, 디자인이 이쁘다. 아까 모션 이미지는 새로운 영역의 느낌이라면, 이건 언제든지 대체될 수 있는 파트라서... 음.... 이쁘긴 한데, 금방 따라잡힐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싶다.
버드 라는 전자 스쿠터 공유 업체를 키운 주력 인물이다. 예전에 에어비엔비에서 일했다고 하고. 한국에서도 공유 전자 스쿠터 모델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는데, 미국에서도 경쟁자가 생길 경우 어떻게 대응할 지 궁금하다. 그들의 스쿠터는 특별한 것인가?
엥? 왠 갑자기 호텔이여.
특별한 세일즈 포인트는 안보이는데. 가격이 저렴한가?
저렴하군.
그리고 부킹을 할 때 게스트 통계를 보여줌으로써 어떤 부류의 사람이 있고, 친구를 만들기 편한 환경을 조성해주고 있다.
기술적으로도 앱을 이용하여 문을 여는 등 여러가지 스마트한 기기를 넣은 것 같고.
허..어..머..나... 어메니티가 딥티크다. 내가 사랑하는 브렌드 중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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