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은 제한되어 있지만 상상력은 우주를 품고도 남는다.

사람의 상상력은 때로는 우주를 품고도 남는다고 합니다. 아인슈타인의 명언입니다.
어렸을때는 하루종일 만화방에서 무협지나 공상과학만화등을 보면서 무한의 상상의 나래를 피고 했는데 나이가 들어 먹고 살기 바쁘니 그런 공상을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steemit을 알게되어 관심만 가지다가 zzan도 알게 되고 해서 무언가 활동을 하고 싶은데 적절한 아이템을 찾지 못하다가 5년전에 습작하던 시나리오중 하나를 오픈해서 피드백도 함 받아보고 반응도 알아볼까 합니다.
다행히 zzan은 여러 주제로 올려도 상관없다고 하니 그동안 망설이던 저같은 사람한테는 아주 좋은 플랫폼인듯 하네요.
태그는 literature가 적당할듯 하고 가급적 1-2일 간격으로 포스팅해보자는 목표를 세웠으나 이 역시 입에 풀칠하고 먹고 살기 바쁘니 저 자신과의 약속이니 한번 꾸준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내에 무수히 많은 시나리오공모전이 있고 실제 입상한 소수의 작품들 빼고는 대부분 이와 같이 그냥 개인 소장품으로 묻히는게 대다수인데 zzan과 같은 플랫폼에서 다시 빛을 보았으면 좋겠네요.
그럼 zzan회원 모두 댁내 두루 평안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