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먹고 싶었던 반찬

in #zzan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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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내가 먹고 싶다고 해서 엄마가 해주신 반찬!
'무말랭이'

꼬돌꼬돌 씹히는 맛도 있고 해서 난 이 무말랭이를 좋아한다.
극히 드물지만 아주아주 가끔 그냥 밥에 물만 말아서 먹을때 이 반찬 하나만 있어도
깔끔하게 다 먹을 수 있어서 딱 이다.

귀차니즘인 나에게 알맞은 반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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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참 좋아하는 반찬입니다~
비주얼을 보니 밥 두 공기도 가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