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절박해도 비상사태가 아니면 계엄은 안된다.
안 되는 것이다.
아무리 절박해도 국민을 담보로 비상계엄은 아니다.
절박해서 계엄을 했다고 말하는 사람이나
그걸 옹호하는 사람들이나 문제가 있어 보인다.
권력욕이란 정말 무서운 것이다.
김용현은 아돌프 히틀러의 자서전인 나의 투쟁, 을 잘못 읽은 거 같다.
국방 장관이면 대통령을 잘 보좌하고 국방을 튼튼하게 해야지
내란을 획책하다니 참 한심스러운 이야기다.
이번에 알게 된 것이 비상계엄사태라 해도 계엄령을 국회를 점거하거나
의회를 무산시킬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한데 어떻게 했는가 국민이 생중계로 다 봤다.
그래도 허튼소리를 하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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