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zensousuke (25)in #kr • 7 years ago • None인간의 카테고리화인간의 범주. . 가끔 사건을 겪다 보면 몇몇 사람들의 말하는 행동이나 어휘가 어느정도 고착화되서 하나의 범주안에 묶을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물론 나쁘게 말하면 선입견이고 나 자신도 그 범주화에 끼어지는…aizensousuke (25)in #poetry • 7 years ago • None무동천년의 만고의 비가 그쳐질때에 새를 타고 오는 저 이를 보라 내리는 비 앞에서서 돌을 주어 내려진 호수에 던지노니 그 물결이 일렀다 함이 기쁜지오 허나 정작 비가 그치니 돌을 던진다고 해도 파도가…aizensousuke (25)in #life • 7 years ago • NonePaintingsI paintedaizensousuke (25)in #poem • 7 years ago • None6:00-8ㅣ006:00 -8:00 해가 오면 그대들의 동산에는 앳된얼굴 다섯이 올라와 재잘재잘. 그러면 나는 노을이 싫었다. 뜨거운 햇빛아래에서도 자족하였기에 밤의 예고편은 보고 싶지 않은 순간. 노랗게 들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