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yskymac (61)in AVLE 일상 • 9 days ago광주 출장. 기분좋은 맛집업무협의차 광주 출장. 홍어무침. 가자미가 아닌 진정한 삭힌 홍어를 무쳤다. 맛 미쳤다. 원기를 돋우는 낙지탕탕이 그리고 머리. 으랏차차 힘이 솓는다.flyskymac (61)in AVLE 일상 • 17 days ago수요일 삼계탕한주의 중간인 수요일. 기력을 보하기 위해 점심은 삼계탕으로. 삼계탕 가격이 18,000으로 비싼편에 들지만, 맛도 그에 걸맞게 좋으므로 감수할 만 하다. 인삼이 안맞는 체질이라 탕 안에 들어간 인삼과…flyskymac (61)in AVLE 일상 • 22 days ago불금 마무리불금. 진짜 뙤약볕에 불타는 금요일이었다. 이슈 많은 하루였지만, 저녁은 솥뚜껑 삽겹살에 얼음생맥주로. 불타는 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준다.flyskymac (61)in AVLE 일상 • 23 days ago즐거워지는 스마일.맛있는 곱창을 먹고, 볶음밥을 주문했더니 스마일 가득한 볶음밥이 나왔다. 누군가의 아이디어인지 모르겠지만, 다 같이 즐거워지는 볶음밥이다. 주변을 밝게 하는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flyskymac (61)in AVLE 일상 • 24 days ago출장. 점심은 육전시 업무협의차 광주출장. 오전회의라 아침일찍 KTX로 이동해서 두시간 회의 후 식사. 부드러운 소고기 육전과 관자, 낙지육전이 미각을 살리니 기분도 좋아진다. 내려온 김에 한곳 더 들르니 더위에 땀이…flyskymac (61)in AVLE 일상 • 26 days ago건강해지는 메뉴. 참치포케가볍게 시작한 월요일. 가벼운 저녁으로 마무리. 소스와 잘 어우러진 아삭한 야채도 많고, 참치는 회덮밥의 식감, 맛 모두 밸런스가 잘 맞는 음식이다.flyskymac (61)in AVLE 일상 • 27 days ago오랫만에 카레 제작.큰애 생일을 맞아 오랫만에 카레 제작. 양파, 당근, 감자, 양송이, 사과 등 기본 쟈료에 식감을 위해 넣는 새송이버섯, 팽이버섯 추가하고 고기는 올리브유에 미향과 올리브잎을 넣고 튀기듯 볶은 후 참치액으로…flyskymac (61)in AVLE 일상 • 29 days ago불금 마무리노량진에서 좋은시간. 자존감을 세워주는 새우, 쫄긴한 식감의 도미와 성게알. 이어지는 좋은 시간. 업무의 고단함을 녹여주는 활력에너지다.flyskymac (61)in AVLE 일상 • last month저녁은 수육.저녁은 막걸리가 어울리는 나주곰탕 수육. 나주곰탕 소고기 수육은 입 안에서 살살 녹는 부드러운 식감이 느껴진다. 적당한 기름기와 함께 쫄깃한 식감이 어우러져 한 입 베어물면 고소한 맛이 입안 가득 퍼진다.…flyskymac (61)in AVLE 일상 • last month만리재길에서 와인.오늘은 만리재길에서 직원들과 와인. 화이트 2, 레드 1병으로 분위기 있게 한잔.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자리… 직장생활의 활력이다.flyskymac (61)in AVLE 일상 • last month공심채.쌀국수집에 가면 가끔 먹는 별미인 공심채. 영어이름으로는 모닝글로리 소스가 잘 어우러진 공심채볶음은 이름처럼 가운데가 비어있어 그런지 씹는 식감이 좋다. 기분 좋아지는 맛이다.flyskymac (61)in AVLE 일상 • last month하늘위 구경하다.본가 프린터가 말썽이라 광주행. 잉크젯이라 자주 사용하지 않으시니 노즐이 자주 막혀 애를 먹인다. 레이저프린터로 바꿔드리려고 다녀옴. 하늘 아래는 비오는 세상이지만 위로 올라가니 솜사탕 구름이 가득하다.…flyskymac (61)in AVLE 일상 • last month오징어회와 부추전.오랫만에 중학교 친구를 만나 즐거운 저녁. 오독오독씹히는 달달한 오징어회와 간에 좋은 땡초가 들어간 매콤란 부추전. 좋은 친구와 맛있는 음식을 함께하니, 이 얼마나 즐거운가. 이게 사는 재미지!!!flyskymac (61)in AVLE 일상 • last month공휴일의 여유로운 산책평일 느낌으로 아침 일찍 일어나니 하루가 길어 좋다. 집사람과 점심먹고 공원 한바퀴 산책. 공원 여기저기 파라솔 펴고 피크닉을 즐기는 가족들이 많아 더 여유로운 풍경이다. 산책만으로 기분이 상쾌해지는 일상이 좋다.flyskymac (61)in AVLE 일상 • last month수요일엔 돈까스와 구크림라떼공휴일 이브인 오늘, 가벼운 돈까스와 후식으로는 구쿠림라떼. 가려던 벤토집 줄이 너무 길어, 빈자리가 보이는 식당엘 갔는데… 돈까스가 아담하다. 밥을 한번 더 먹어야 할 정도로. 그에 비하면 카페에서…flyskymac (61)in AVLE 일상 • last month화요일엔 화려한 월남쌈.화려한 월남쌈과 함께한 화요일 저녁. 아삭아삭한 야채와 소스. 건강해지는 맛이다.flyskymac (61)in AVLE 일상 • last month담장안쪽 장미 한송이단장안쪽 아카시나무 사이에 붉은 장미한송이가 아름답다. 쨍한 푸른 하늘 아래 붉은 장미. 잘 어울린다.flyskymac (61)in AVLE 일상 • last month6월 첫날 용산 나들이.예식이 있어 나간김에 용산 나들이. 6월 첫날. 쾌청한 날씨가 기분좋게 한다.flyskymac (61)in AVLE 일상 • last month한 주, 5월 마무리 점심.한주의 마지막, 금요일, 5월을 마무리하는 31일. 화창한 날씨아래 산책도 할 겸 거리가 좀 있는 곳에서 식사. 깊은 숯불향이 맛을 더하는 제육볶음과 잘 구워진 걷빠속촉 고등어구이. 늘 그렇지만, 기분좋게 맛있는 음식을 먹는건 행복이다!!!flyskymac (61)in AVLE 일상 • last month오남자.오늘 점심은 서울역 FIVE GUYS. 상당히 비싼감은 있지만, 패티 맛은 굳. 감자튀김도 굳. 사이드로 제공되는 땅꽁은 짭짤고소해서 별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