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yskymac (63)in AVLE 일상 • 20 hours ago컬리마켓컬리푸드페스타 2024. 마곡코엑스 오픈 후 두번째 참관. 회전근개파열로 1.5개월 치료했는데 오늘 보조기구 푸는 날이라 휴가 냈다. 날 위해 푸드패스타가 열린것 같다. 포만감 가득….flyskymac (63)in AVLE 일상 • 2 days ago한해를 마무리하는 팀 송년회젊은 직원에게 송년회 장소 예약해달라 했더니 신사역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이다. 와인에 코스요리를 함께하니 풍성한 송년회 분위기가 된다. 송년회라 서로 얘기 많이 하라는 의도인지, 요리가 나오는 간격이 길어…flyskymac (63)in AVLE 일상 • 3 days ago추운 겨울날 파릇한 점심밖은 추위로 꽁꽁인데, 매장안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한창이다. 점심 식사 메뉴엔 파릇파릇 봄날의 새싹이 가득하다. 적당히 구워진 파인애플의 새콤달콤한 맛과, 로제소스를 얹은 함박스테이크의 풍미가 입안 가득하다. 업무 후 일상을 즐기다.flyskymac (63)in AVLE 일상 • 4 days ago국물이 일품인 닭한마리와 함께…추워진 날씨. 국물이 일품인 종각 백부장 닭한마리. 끓일수록 깊어지는 맛이 좋다.flyskymac (63)in AVLE 일상 • 5 days ago정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한걸음어제는 집사람과 2시 부터 역사의 현장 여의도 집회에 함께했다. 200만명이 모였지만 질서있고 하나된 모습으로 숨죽여 지켜봤다. 가결되던 순간 여의도는 월드컵 결승골을 넣은 것 같은 환희와 탄성으로…flyskymac (63)in AVLE 일상 • 7 days ago연말 모임.2차 운명의 날을 앞둔 금요일. 송년 모임 하나. 시국은 즐겁지 않은데,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송년회는 즐겁다.flyskymac (63)in AVLE 일상 • 8 days ago퇴근길…퇴근길에 고개 돌려 돌아보니 뭔가 애잔하다. 소속이 변경되 이제 KUMHO, 붉은 윙을 사용할 수 없는데, 그대로 남아 있는 간판. 오늘 하루. 여러가지 의미가 겹쳐 있네. 45년 전 12.12.…flyskymac (63)in AVLE 일상 • 9 days ago익숙한 그룹, 이제는 마지막 날인 오늘…역사적인 88 올림픽이 개최되던 해에 설립한 아시아나항공. 오늘이 공식적으로는 금호아시아나그룹 계열사로서의 마지막날이다. 95년 신입으로 입사 해 지금까지 30년 가까이 몸담고 있는데 내일부터 그룹 계열이…flyskymac (63)in AVLE 일상 • 10 days ago추울땐 뜨끈한 닭한마리전골오랫만에 닭한마리전골. 추워지는 날씨에는 닭한마리전골 뜨끈한 국물이 제격이다. 파릇한 미나리는 살짝 데치듯 건져먹으니 오독오독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도 좋고, 향도 좋다. 피로와 스트레스로 상한 간의 해독해도 좋을 것 같은 미나리…flyskymac (63)in AVLE 일상 • 11 days ago꺼져있는 화면…비상시국이긴 한데, 월요일이라 계속 이어지는 회의, 미팅으로 정신 없다가 퇴근하고 집에와 뉴스, 유튜브를 둘러보니 모두 같은 내용으로 가득하다. 노트북과 태블릿 모두 셧다운 하고 잠시 멍때리기중…flyskymac (63)in AVLE 일상 • 12 days ago아삭아삭 경쾌한 소리 샌드위치세상이 답답하게 돌아간다고 일상까지 답답하게 살 순 없지 않은가. 아삭아삭 생기 가득한 야채와 소스가 잘 어우러진 샌드위치에 따뜻한 커피 한잔 하니 기분이 좀 나아진다. 암울한 현실을 딛고, 아삭아삭 생기 가득한 일상이 빨리 돌아오길 희망한다.flyskymac (63)in #avle • 13 days ago마음을 다스려야할때…답답한 현실… 마음을 잘 다스려야할 때다. …flyskymac (63)in AVLE 일상 • 14 days ago집에 가는 길, 여의도에 들르다.퇴근길 국회의사당역에 들러 현장 분위기를 느껴본다. 23시가 다 되가는 늦은시간인데도 국회앞은 결의찬 외침으로 가득하다. 역사는 어떤 방식으로든 발전한다는걸 믿는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 내일은 더 좋은 결과가 있기를…flyskymac (63)in AVLE 일상 • 16 days ago어처구니 없는 일…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졌다. 다행히 빨리 수습되긴했지만, 사라진 어처구니를 제자리에 가져다 놔야하는게 남아있다. 밤 잠 못이루며 가슴 쓸어내린 간밤 몇시간… 근현대사의 어두운 사건이 되살아날거라 생각을…flyskymac (63)in AVLE 일상 • 17 days ago미니붕어빵.직원들과 커피 주문하는데, 미니붕어빵을 팔기 시작했다고 서비스로 내주신다. 미니미니한게 귀엽고 커피와 잘 어울린다. 따뜻한 주인장의 마음이 전달되 훈훈한 기분…flyskymac (63)in AVLE 일상 • 18 days ago한해의 마지막 달 12월, 첫 월요일 출근점심은 코다리찜으로 시작해 인사동, 탑골공원을 걸으며 산책. 마무리는 기분 좋아지는 쌍화차. 진한 향을 맡는 것 만으로도 건강해지는 느낌이다. 점심시간에는 일부러 되도록 많이 걸으려고 하는데, 거리 풍경…flyskymac (63)in AVLE 일상 • 19 days ago12월 첫날, 일요일 저녁24년 마지막 달 시작이다. 한해 마무리를 위해 일요일 저녁식사는 기력을 돋우는 전복 들어간 팔보채. 파릇하고 울긋불긋한 색감도 좋고, 야채와 해물이 잘 어우러진 식감은 더 좋아 기분도 좋아진다. 마지막 님은 한달 화이팅!!!flyskymac (63)in AVLE 일상 • 20 days ago코엑스마곡 첫 전시 참관드디어 어제(11.28일) 코엑스마곡 개관. 그리고 첫 전시회인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참관하다. 전시장 규모는 코엑스삼성이나 킨텍스와 비교하기엔 작지만, 집에서 5분 거리에 이런 전시장이 있다는걸로 매우…flyskymac (63)in AVLE 일상 • 21 days ago부케와 힘께한 11월의 마지막 불금.부케와 함께한 즐거운 11월의 마지막 불금. 무궁화 꽃잎을 사용한 전통주 부케. 양주와 견줄만한 작품이다.flyskymac (63)in AVLE 일상 • 22 days ago폭설에 고개숙인 나무…퇴근길에 보이는 폭설에 고개숙인 나무가 애처로워 보인다. 많은 눈이 내린 동네 풍경은 멋있지만, 생활의 불편함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