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영하 11도, 올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아닐까합니다.
목 감기로 마스크없이 출발했다가 다시 돌아와 마스크를 가지고 갈 정도의 아침부터 찬 바람이 불었습니다.
성당을 마치고, 너무 추워 장을 보는 거도 포기하고 바로 집으로 왔습니다.
집에서 간단히 점심을 차려먹고 환기를 하는데, 10분도 버티기 힘들 정도의 찬 날씨입니다.
겨울이 원래 추운게 당연한 것이지만, 막상 영항 5도 이하의 날씨가 이어지니 가능한 집 밖은 나가지 않게 됩니다.
저녁은 건물에 있는 GYM에 가서라도 조금 뛰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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