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연휴 다음 주 치고는 나름 컨디션도 나쁘지 않고, 일도 나름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이제 슬슬 여기저기 팀에서 연말파티 초대 소식도 들리고, 우리팀도 19일날 한번 모일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수시로 회식이 있었고, 또 개인별로도 틈틈히 한잔씩 하곤 했는데, 요즘은 거의 주중은 일에 치여서 좀처럼 그런 기회가 없다보니, 연말 파티에서 거의 처음 말을 걸어보는 사람이 있을 정도입니다.
이번 회식에는 16명 정도 모일 것 같은데 , 올해 한마디도 안해본 사람들이랑 같이 앉아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