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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Illust, Art, Drawing]가벼운 선/Light lines
외풍과 한기가 걱정이시라면 '따수미 텐트'를 추천 해 드립니다. (쿠팡이나 위메프, 쿠차 같은 곳에 검색하면 나올 거에요) 뽁뽁이 붙이기는... 너무 힘들고 잘때는 침대 위 텐트 안에서, 평상시엔 털로 된 가운을 입고 생활하시면 난방비가 절약될 수도 있어요ㅎㅎ😊
육포 만들기라니!!! 꺄 사실 전 육포를 못먹어요ㅠㅠ 엄청 맛있다던데..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ㅋㅋㅋㅋ
핫~ 친절한 설명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실 난방텐트도 이미 구비중에 뽁뽁이 단열재를 4만원치를 사서 붙였답니다 ㅎㅎㅎㅎ 그래서 다행히 지금은 외풍이 많이 잡혔어요. 그런데 육포를 왜 못드시나요? 알레르기나 안좋은 기억이라도 있으신가요.
앗 저보다 고수시군요!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은것만 같은 이 느낌..
이제부턴 케이지콘님이 저의 자취 센빠이입니다.
네 아주 어렸을 때 육포를 먹고 한 번 체한 적이 있어서요..흑흑
아...그런...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