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Art] Dragon Ball Z - canvas painting - 추억의 만화 드래곤볼을 캔버스에 옮겨보자View the full contexttata1 (70)in #art • 6 years ago 오오 추억의 드래곤볼!!! 넘 사랑했는데....부르마 보고싶어영~ㅠㅠ
그러고보니 주로 남학생들이 부르마 그려달라고 조르던 생각이 나는군요
밝고 귀엽고 머리좋고 능력 있고........인기 있을만 하죠.^^ 하쉬님도 그런 타입...맞죠?
네. 그런데 저는 베지터같은 남자와는 결혼하고 싶지 않아요.... ㅎㅎㅎ 트랭크스나 손오반 같은 남자를 만나고 싶군요 +_+
손오공은 빼고 손오반? 역시 젊은 남자가 낫나요? ^^
손오공은 부인보다는 다른 사람들과 대부분 시간보내느라 바쁘니까요.
아! 그런 통찰이......남자로선 꿈도 못 꿀 예리함입니다.
그런 면에서 보면 아마 대마왕이나 베지타가 쌀쌀한 것 같으면서도 은근 순정파일거에요.
베지타는 감정주체를 잘못하고 자존감이 낮아서 같이 살려면 인내심이 많이 필요할것같아요. 대마왕은 남편감으로서 괜찮을듯 합니다 ^^ 그런데 이거는 순전히 제 개인적으로 원하는 타입이니 사람마다 다를거예요. 베지타 잘생기고, 또 잘나가는 왕자였잖아요 ㅎㅎ
베지터는 자존심이 강해서 다루기 쉬워요. 그 자존감만 건드리지 말고 칭찬해주고 치켜주면서 맘껏 부려먹어도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