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다윈의 종의 기원을 읽으셔서 그런지 댓글이 범상치 않네요 ^^
<어버지와 형의 사고는 계획적인건지 아닌건지>
<이모가 준 약에 의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원래부터 사이코패스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난것인지>
이 댓글을 보고 깜짝 놀랐네요~ 마치 책을 읽은 사람처럼 ㅎㅎ
리안님이 이 책을 읽는다면 참 재미있게 읽으실 듯하네요 ^^
연쇄살인범만 사이코패스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광범위하게 주변에 있다는 사실이
좀 무섭더라고요.. 평범함을 가장하고 있다는게 더더욱 무서운것 같아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
우와~제 직감이 맞은건가요? ㅎㅎㅎ;;;
대학다닐때 "애거서 크리스티" 소설과 김진명 소설 참 좋아했었어요^^
마지막해커라는 소설도 참 인상깊었는데요^^
대학때 추리소설을 참 좋아했었는데 지금은 책을 읽지를 않네요 ㅠㅠ
잊고 살았다가 갑자기 읽었던 소설들이 떠오르는군요^^
대학때까지만해도 책 읽을려고 무지 노력했던거 같은데;;;
반성해야겠습니다 ㅠㅠ
역시 추리소설의 내공이 있으셨군요ㅎ
그렇지 않으면 저처럼 아무생각 없이 읽거든요^^
문득 리안님이 추리소설 포스팅 올리면
왠지 흥미로울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ㅎ
근데 리안님도 늦게주무시네요?ㅋ
넵 ㅠㅠ 일찍자고 일찍일어나는 새나라에 어른이 되고싶었으나 ㅠㅠ
이 생에는 안되나봐요 ㅠㅠ ㅋㅋㅋ
남편에게 매일매일 일찍자라고 잔소리를 들으나 잘안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