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따뜻한 흙 : 조은] 한 번쯤은 죽음을

in #busy7 years ago

당장의 현실에서 벗어날 수만 있다면, 되돌아갈 수만 있다면...
이 삶으로부터 받은 고통과 상처는 별것 아닌 게 되는 것일까

이런 비슷한 생각을 한참 하던 시절이 있었죠.^^;

Sort:  

칼리스트님의 생각은 과거형인가요?
혹...
지금의 고통이 결국 별 것 아니라면
삶은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죽음과 연계한 심각했던 시절을 말씀드린 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