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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이 지긋지긋한 하락장의 끝은 언제인가 - 회복장과 장기 침체의 갈림길?
믿고 보는 비바님 글 오늘도 퇴근길 즐겁게 정독하고 가옵니다. 게다가 톡방도 있어서 바로 바로 얘기도 나눌 수 있고 넘넘 좋내요^^
톡방을 그런데 실명방이 아닌 익명방으로 만드신 이유가 따로 있으신가요? 아무래도 실명방이 조금 더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요.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제가 톡방을 만든 게 아니라 저도 방장님 밑에서 있는 사람이라 익명방과 실명방에 대한 선택을 제가 한 적이 없습니다 ^___^ 실명방도 좋지만 익명방도 나름의 의미와 매력이 있다고 생각해서 그 방에 들어간 이래 나오지 않고 쭉 잘 지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