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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역사 이야기] 일본을 보면 미국이 보인다. FED의 마지막 외줄타기

in #coinkorea7 years ago

현 정부에서는 지난 정권에서 끊어놓은 남북대화 채널 복원하고 평창 올림픽 계기로 어떻게든 평화 무드를 조성하려는 것 같은데...

국제적 이해관계에 따라 언제든 터질 수 있는 한반도에서의 전쟁을 막아보려고 노력하기는 커녕 오히려 바라고 부추기며 잃어버린 밥그릇 찾으려고 발악하는 수구세력과 거기에 기생하는 기레기들이 매우 싫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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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습니다. 결국 정치판은 이익에 따라 움직이는 거고, 수많은 이익단체들은 국민을 거수기나 개돼지로밖에 안 보거든요.

녹티스님께서 직접적으로 다루고 계시는 주제는 아니지만 그래도 혹시라도 요즘과 같은 시대에 개인이 할 수 있는 정치적 행동들에는 무엇들이 있을런지 가르쳐주실 수 있을까요.

투표, 입당, ㅍㄹㄷㅅㅇ ㄱ 같은 운동에 소액이나마 넣고 참여하는 것 그런 것들 외에 뭐가 있을까요.

언론들 중에 그나마 공정하고 신뢰성 있는 보도를 한다고 생각되는 곳에 후원?
(모 주간지를 창간호부터 10년 넘게 정기구독하고 있긴 합니다. 요즘엔 약간 의리로? ㅠㅠ)

녹티스님께서 추천하시는 행동의 방법에는 뭐가 있을런지. 이런 걸 여쭤봐도 될런지 모르겠네요. 뭘 해야 할지 감도 없고 답답해서요. =_= 글과 어울리는 질문이 아니라면 패스해주셔도 됩니다. (아, 질문왕 이벤트 참여도 아닙니다. ^^;)

쫄지 않는 것입니다. 언론의 낚시에 쫄지말고 열심히 스스로 찾아보고 검증해야 합니다. 총수의 워딩을 빌리자면 “쫄지마!!! 씨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