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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왜 대다수의 증인들은 소프트 포크를 지지하였는가? 지지하는 입장에서 본 이번의 포크! The reason that I am supporting the new fork!
나는 스팀의 철학까지는 없습니다. 누구보다도 애정이 많았을뿐입니다. 스팀의 탁월한 기능이 실생활에서 많이 이용되고 바람직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거나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수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소프트 포크를 보면서 그간의 겪은 많은 어려움이 왜 있었는지 확 깨우쳐 알았습니다. 증인들의 자기 욕심입니다. 이번에 이런 조치를 할정도면 스팀의 큰 문제인 다운 보팅의 문제는 문제도 아니라고 봅니다. 네드가 운영을 해온 4년이란 긴 시간안에서 했어야 합니다. 되돌릴수없는 계약, 스마트 콘트랙트로 했으면 네드가 팔아먹던 잠을자던 그대로 이행이 되었겠지요. 그런데 그 긴시간 무엇을 했나요, 증인에서 쫓겨나지 않으려 네드 눈치들만 보았나요? 지금의 이런 모습을 2년전 3년전 아니 몇달전에만 보여줘어도 대부분의 스티미안은 증인들에게 무한 신뢰를 보냈을겁니다. 그러나 이미 매각을 한뒤에 이렇게 뒷통수나 치는것은 저스틴 선의 발목만 묶는게 아니라 스팀의 손까지 묶어 버리는 결과를 초래 하리라 봅니다. 어쩌면 몸통에까지 손상을 주는 행위가 될지도 모른다고 봅니다. 이런 상황을 보고 누가 자금을 들고 들어와서 프로젝트를 운영하겠습니까. 아무리 좋은 기능이 있어도 운영 주체가 그것을 구현 못하게 막으면 답이 없다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하며 나역시 더이상의 스팀 투자 계획을 접고 관망하는 자세로 지켜볼 생각입니다.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 포스팅에도 다운보팅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문제라 생각하지 않고 당연히 있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이외에도 님의 주장에는 저와 많은 간극이 있군요. 존중합니다. 틀린 말씀이 아니라 다르니까요.
소프트 포크는 기술적으로 한사람에의해 순간 스팀의 생태계와 그가치가 거의 사라질 수 있는 상황에서 안전 장치라 생각해서 개인적으로는 안도의 숨을 쉬었네요. 물론 저스틴이 그렇게 간다고 보진 않았지만 저스틴의 언급한 것에 근거하여 또 네드지분을 인수하면서 바로 시스템적으로 그리할 수있는 열쇠를 그에게 준 것이나 다름 없었습니다.
저스틴의 언급이 너무 불안했기 때문이죠. 저두 그리 느꼈습니다.
아직 스팀에서 그나마 증인보다 스팀 발전을 위해 능력을 발휘하고 이타적인 계정을 보지 못했습니다. 물론 이도 개인적 차이가 있겠지만요.
소프트 포크 덕에 적어도 트론스팀 스왑 같은 무지막지한 단어를 상세한 설명없이 내놓은 저스틴의 돌발행동 땜에 스팀가치가 한없이 하락할 가능성은 확줄었네요. 저는 이런 토론이 벌어지기 이전에 걱정을 참 많이 했었습니다.
덕분에 크로스체인 어타믹스왑을 추진하겠다고 바로 공지가 나왔네요. 참 다행입니다 이 단어가 얼마나 중요하신지 알고 계시겠지요. 스티미언에겐 꽃놀이 패라 봅니다.
생각이 다르시겠지만요.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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