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ry7 님의 [신규 가입자로 돌아가본 소감] 을 읽어보며...
많은점을 공감한다. 나 역시 스팀잇에 온지 6개월뿐이 안되었다.
올해 4월초에 가입을 했으니까...지난 6개월동안 스팀잇에서
활동(?) 하면서 내가 느낌점과 살아남는방법(?)을
내가 본 관점에서 그냥 한번 적어 볼까 한다. 내 개인적인
생각이니까 동의 못하는 글이 있어도 너그럽게 봐주시길.
스팀잇 활동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나 하고
생각하시는분들이 계신것 같아서...
가입 초기
본론으로 들어가기전에 나의 스팀잇 초기가 어땠는지 보여 드릴려고한다.
아마 위의 포스트가 나의 첫 스팀잇 포스팅이었던걸로 기억된다. 내가 가입한 날짜가 올해 4월 10일이었으니까. 오늘이 10월 7일 이니까 3일 있으면 6개월.
가입 신청은 1월12일에 한것 같다. 그리고 6일뒤인 1월18일에 가입이 승인 되었다고 이메일이 왔는데 펌핑하는 코인들 트레이드 하느라 스팀잇 자체에는 관심이 없었다.
SNS 에는 관심이 별로 없었다. 전에 한번 타 SNS 가입해서 관리하고 뭐하고 하는데 시간걸리고 귀챦아서 그만 두었다. 그러다 스팀잇을 스팀 코인 트레이드하다 알게 되서 1월달에 신청을 해 놓은것이다. 그때까지 스팀잇에 포스팅하면 스팀하고 스달로 보팅 받는줄도 몰랐다. 그러다가 코인 친목텔레방에서 @bystyx 님하고 @katiesa 님께서도 스팀잇을 몇번 mention 하길래 전에 이메일 받은거가 생각나서 4월달이나 되서야 가입 절차를 끝낸것이다. @bystyx 님이 글 올렸는데 30분인가 만에 $5 보팅 찍혔다고 해서 나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차트분석을 영어로 올리자고 생각하고 시작한것이다.
그래서 나의 @rtytf 아이디도 그냥 아무 생각없이 내가 트레이드하는 Russell 2000 선물의 현 심볼인 rty 와 전 심볼인 tf 를 써서 rtytf 로 한것이다. 놀라면 큰물에서 놀아야지 하는 교만한 생각을 갖고 글도 써본적도 없고 학교다닐떼 제일 싫어하는게 에세이 쓰느것이었지만 차트를 올리자하는 생각으로 큰 기대를 갖고 시작해서 저위에 있는 포스팅을 영어 커뮤니티에 올린것이다. 결과는 ㅋㅋㅋ $0.02! 댓글도 저런 봇들. 봇들이 뭐인지도 몰랐고. 저때에는 저런 댓글이라도 있어서 그래도 누군가가 내글을 읽어준거 같아 기분은 좋았다 ㅎㅎㅎ.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또 포스팅. (내 글이 나의 blog 보니까 5개월전것 까지만 나와서 search 해서 겨우 찾았다... 이런것좀 개선이 되면 좋겠다. 아니면 볼수있는 방법이 있는데 내가 방법을 몰라서 그런지도)
자, 두번째도 $0.02 에다 댓글은 하나도 없다 ㅋㅋㅋ.
다음은 세번째 정도 되는것 같다.
이번에는 $0.07 으로 올라갔지만 댓글은 역시 없다 ㅋㅋㅋ.
근데 이 정도 되니까 스팀잇에서 $0.01 이 꼭 $10 되는 느낌이 들었다. 그후에 몇개 더 올려봤지만뭐 결과는 ㅋㅋㅋ. @haejin 님 정도는 아니라도 1/10 은 받을줄 알았는데 ㅋㅋㅋ.
그래서 한번 kr 에다 올려보자 하는 마음에 kr 에다 올리기 시작했다.
아마 이게 kr 에 올린 두번째인가 세번째 인것 같다.
ㅋㅋㅋ. $0.02 에다 이상한 댓글 3개...
이런식으로 꽤 오래 간것 같다.
스팀잇을 왜 할까?
이 질문이 몇가지로 정리가 안되는 subject 이다...
확실한것은 나 같은 경우는 올리는 글에 보상을 받는다고 해서 가입했다. 무슨 다른 이유는 없었다.
사실 나의 트레이딩 일지를 공책에 기록하기는 했지만 Facebook 이나 Youtube 에 올려볼 생각은 하고는 있었다. 그러다가 스팀잇은 보상을 바로 바로 주는것 같아서 다른데 올릴바에는 차라리 스팀잇에다 올리자고 정한것이었다. 올리는글에 보상을 준다는것이 나의 결정에 100% 역활을 한것이다.
아마 내가 착각을 하고 있는지는 몰라도 거진 모든 스티미언들이 처음에는 보팅 받는다는 베너핏이 있어서 스팀잇에 가입하지 않았을까 생각되는데... 지금 나에게도 보팅 받는것이 스팀잇 생활에 활력이 되는건 기정사실이다. 부인 할수 없는 fact 이다. 그러나 kr님들중에 정말로 자신의 포스팅보다 큐레이터로에 더 신경쓰시는분들도 많다는것도 안다. @joceo00 님, virus707 님, @bramd 님, @muwon123 님을 비롯해서 몇몇분들이 자신들의 스파를 이용하여 보팅으로 아낌없이 kr 스티미언들을 지원 하시고 계시는것을 볼수있다. 이분들은 정말 kr 에서 감사드려야할 분들이시다. 그리고 @lucky2 님도 뉴비님들 진짜 많이 도와 주신다는것도 다 아시리라 안다.
또한 진짜 보팅 받는것에 관심도 없고 보든지 말든지 자신이 원하실때만 글 올리시는분들도 있으신것 같다. 그리고 또 다른분들의 글을 즐겨 읽으시면서 진심으로 소통을 즐기시는분들도 계신다는것도 잘 알고 있다. 이런분들은 눈에 보인다.
그러나 보통 스티미언들은 글 올리는것을 즐기고 소통도 즐기게 하게 되는것이 어는 정도 자리를 잡고 기본 보팅정도는 받고 하기 때문이지 않은가라는 생각이 든다. 사실 이 정도의 경지도 스팀잇에서 어느정도 도를 닦아서 생겼다고 나는 본다.
나는 굉장히 현실적이고 계산적이어야만 하는 트레이딩으로 먹고 사는 사람이다. 가족의 생계가 걸린문제이기 때문에 할수 없다 ㅎㅎㅎ. 현실적으로만 따지자면 스팀잇은 돈으로는 타산이 안 맞는 곳이다. 특히 뉴비님들 한테... 처음에는 보팅으로 돈이 될줄 알고 큰 기대를 하고 들어왔다가 스팀잇의 높은벽, 현실에 부딪히면서 그냥 흐지부지 하다 떠나는분들도 많을것이다.
이곳 미국은 지역마다 최저 임금이 조금씩 다르다. 남가주의 로스엔젤레스 시는 $13.25 으로 알고 있다. 스팀잇 한두시간 걸려서 글 쓰고 올리면 현재 스팀이 똥값이라 최저임금도 안 나온다. 댓글달고 뭐하고 하면 몇시간 후다닥 간다. 현실적으로 돈으로만 따지면 타산이 절대 안 맞는다. 우리 와이프한테 처음에 스팀잇에서 $1 넘게 받았을때 좋아하니까 기가 막혔나 보다. 선물 트레이드 하면서 큰돈(?) 이 왔다 갔다 하는데도 별로 감정을 안보이다가 내가 올린글에 총 보팅이 $1 넘어서 너무 좋아하니깐 와이프의 당연한 반응이라고 생각한다. 내 와이프만 그런게 아니라 많은 뉴비님들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그렇기 때문에 뉴비님들이 떠나는것이 아닐까? 그리고 남는 사람들은 왜 남는걸까?
가입할때는 많은분들이 돈보고 가입하지만 가입하고 나서 받는 보팅 액수에 실망하면서도 풍파(?)를 이겨내고 남으신분들은 이제는 받으시는 보팅액수 때문에 남으신것은 아닌것 같다.
진짜 시간이 없으셔서, 그리고 다른 이유때문에 떠나신분들도 당연히 많으시죠. 그분들을 이 글에서 말씀드리는것은 아니니 오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스팀잇은 쉬운곳은 절대 아니다
이곳에서는 $0.01 도 크게 보여야 적응할수 있다!!!
보팅만 바라고 있다가는 얼마 못간다.
스파업이 안되시는분은 스팀잇을 즐기는 방법은 두가지인것 같다.
첫번째는, 진짜 그냥 SNS로 즐기시는거다. 보팅이고 나발이고 스파고 뭐고 다 떠나서 글 읽고 댓글 달고 보팅은 스파가 없어서 못해드리지만. 그리고 글은 보팅은 전혀 안 바라고 올리는거다. 그냥 쓰고 싶은말 한자라도 적어서. 완전 트위터나 Facebook 처럼 사진 올리면서 그냥 즐기는것이다. 자신이 적는글들을 블록체인에 영원히 박제할려고 스팀잇하시는분들도 있다. 스팀의 미래를 보고 투자할 값어치가 있다고 생각해서 처음부터 스파업을 하시고 활동하시는분들은 이렇게 하시기가 어렵지 않다. 근데 스파가 전혀 없으시고 맨땅에 헤딩해서 보팅 받으시려고 가입하신분들은 이렇게 하기가 쉽지않을거다...
두번째는, 보팅 받는 기분도 느끼고 작게마나 보팅도 다른분들 글에 해드리고 소통도 하고... 그래도 시간투자해서 정말 한번 해보고픈 분들게 말씀드릴려고 한다. 저렇게 까지 뭐 할려고 해야하나 하고 생각하시는분들도 계실꺼다. 그래서 스팀잇은 타산을 따지면서 할수있는곳이 아니다.
나는 혈액형이 AB 형에다가 반 곱슬머리다. 부드러운 사람이지만 굉장히 다혈질이다. 지금은 나이가 들어서 좋아졌지만 ㅎㅎㅎ. 학생때 부모님이 하시던 가게에 나가 돕고 했는데 어머니가 나보러 마음은 고마운데 가게에 나오지 말라고 했었다. 손님들하고 매일 싸워서 장사 안된다고 ㅋㅋㅋ. 내가 이말을 하는 이유는 나는 뭘 시작하면 끝장을 내는 성격이다. 몇번을 실패해봐도... 스팀잇에서도 마찬가지인것 같다. 이왕 시작한것 꾸준히 해보자가 스팀잇을 대하는 나의 태도이다. 방법을 적어 볼테니 한번 보시길!
글 정말 잘 쓰시고 (보통이 아니라 프로정도) 어느 특정한 전문분야에 계신분들 아니면 저 같은 보통 사람들은 보팅 받기 힘들다. 뉴비님들한테 죄송하지만 아무도 부정할수 없는현실이다. 그러기 때문에 꼭 보팅파워가 있어야 한다. 스팀이 없는데 어떻게 하냐고? 열심히 포스팅하고 소통하고 해도 보통분들은 보팅은 많이 못 받는다. 그렇지만 유상 임대는 받을수 있다. 정말 열심히 활동하시면서 #imdae 태그에 유상임대 원함 글을 올리던지 해봐라. 열심히 하다보면 누군가가 해줄것이다. 나도 처음에 스파가 전혀 없어서 bandwidth 로 고생(?)할때 @cowongloball 님과 @lucky2 님께서 감사하게도 무상 임대해주셔서 그때 참 유용하게 쓸수있었다. 정말 감사드린다!! kr 에서 임대가 안되면 https://www.minnowbooster.net/ 에 들어가도 요새는 스팀값이 똥되서 15 ~ 19 스팀이면 1,000 스팀 4주나 5주 임대 받을수 있다. 유상 임대비를 낼수가 없다고? 장난이 아니라 6,000원 짜리 점심 3끼 굶어라. 이정도의 결단은 있어야 되는거 아닌가?
#tasteem 이나 #steemhunt 를 시작해라. 나는 tasteem 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잘 모른다. 그러나 기본 보팅은 주는걸로 알고 있다. 내가 시작할때는 이런거 없었다. 스팀헌트는 좀 까다롭다. 스팀헌트만의 독특한 level 을 올려야 하는데 올릴려면 1,000 스파는 갖고 이틀에 한번씩은 올려야 한다. 그럼 점점 나아질꺼다. 스파가 하나도 없으면 스팀헌트는 힘들다... 나는 스팀헌트용으로 부계정이 있기때문에 해봐서 안다. 1,000 스파는 가지고 시작하시길. 꾸준히 두달정도 올리시면 다른분들 포스팅에 보팅하고 댓글만 달아도 헌트쪽에서 댓글에 괜챦게 보팅 해준다. 영어라서 힘들다는분들이 많이 계신데 번역기로 돌려도 뜻만 전해지면 된다. 보면 영어 잘 못하시는 비영어권 외국분들도 많이 하신다. #tasteem은 스파 없어도 기본 보팅 해주시나? 그러면 그쪽 부터 해보시길. 아 그리고 #dClick 도 생기지 않았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자신의 글에다가 광고 올려주면 되지 않겠는가?
이것도 못하겠고 저것도 못하시겠으면 점심값, 담배값, 술값, 용돈 아껴서 임대를 더 받으시기를. 스팀잇에서 kr 은 정이 많은곳이다. 상호보팅이 어뷰징이라고 하시는분들도 있지만 엄밀히 따져보면 사실 많은 보팅이 상호보팅같다. 우리 한국분들 가는정이 있으면 오는정이 있고 해서 이걸 어뷰징이라고 하는것도 사실 좀 그렇다. 외국분들은 상호보팅 거진 없다 ㅋㅋㅋ. 보팅 해줘도 소식이 없는게 대부분이다 ㅎㅎㅎ. 이곳은 유토피아가 아닌 자본주의의 축소판인곳이라고도 볼수있다는게 나 개인적인 생각이다.
이글 쓰는데도 몇시간 걸렸다 ㅋㅋㅋ. 분명히 비 생상적이다. 이글 쓰는동안 어디 마켓에 가서 알바 뛰어도 $70정도는 벌었을것이다. 여기 남가주는 밤 11:18 PM 이다. 내일 미국은 연방 공휴일이다. 그렇지만 새벽 선물장은 열기때문에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일해야한다. 시간의 여유있어서 이 스팀질 하는것 절대 아니다. 그럼 스팀잇을 왜 하는걸까? 나만의 방법으로 즐기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생각한다.
내 생각에는 스팀잇은 보팅이 있는한 절대 대중적인 SNS로 가지 못할것 같다. 진정으로 스팀을 자기만의 방법으로 즐기고 이용하는 여러 종류의 소수의 사람들이 남는 리그가 될것 같다. 그렇다고 해서 나쁠것만은 같지 않다는게 나의 생각이다.
철자법, 띄어쓰기를 잘 몰라서 글쓰기 힘드네요 ㅋㅋㅋ
마음에 안 드시는글이 있더라도 너그럽게 양해 바랍니다.
좋은 한주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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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티미언 여러분. 오늘 여러분께 스팀 블록체인 기반 광고 플랫폼 DCLICK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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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공감합니다.
사실 돈은... 1월에 샀던 코인으로 스팀을 샀으니 번 돈 보다는 손해 본 돈이 많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꾸준히 글 쓰다보니 글쓰는 것도 늘고, 사람들과 의견 주고 받는 것도 재미있고, 그래서 남게 된 것 같아요. 하지만 가끔 정신 차리고 생각해보면, 이정도 시간을 들일거면 차라리 파트타임으로 일 하는게 훨씬 돈은 많이 벌 수 있을 것 같아서 고민 될 때가 있긴 합니다.
ㅎㅎㅎ. 그렇죠. 타산이 ... 손해죠.
그래서 core 멤버만 남게 될것 같네요.
당분간은 뭐 그 특성대로 갈것 같습니다.
대단해요, 이렇게 긴 글을..... rty + tf ^-^
독수리 타법으로다가 ㅋㅋㅋ
그것도 독수리 타법으로다가요?
실은 나도 휴대폰에서 독수리 타법으로 어소를 콕콕 찍어 글을 쓰고 있네요.
저도 그렇게 시작 했습니다.
그러다가 다른 분들과 소통도 하고 좋은 글을 읽어서 보팅도 하고 싶고 해서 스파업을 했죠. 아주 비싼 가격에...
알타이님 말씀 처럼 별 상관없이 하고 싶은 글 적고 읽고 하다가 좀 더 재미나게 하려면 스파업은 필수 같습니다.
오늘도 선물 전투 잘 하세요. 푹 주무시고요.
그렇죠. 소통도 주고 받는게 쪼오끔 이라도 있어야 재미있는거죠 ㅎㅎㅎ
스팀잇에 보팅이 존재하는한 절대 대중적인 sns 가 될수없다는 말씀... 저도 요즘 그런생각을 참 많이했습니다.^^알타이님 이제 트레이딩에서 본격적인 글쟁이가 되시는것 같습니다 ㅎㅎ. 이놈에 임대회수는 왜이리 더디게 느껴지는지 ㅋㅋ
그렇치 않을까요? 스팀잇은 대중적으로 못 갈것 같은데...
정말 제가 하고픈 말 다 하셨네요.
사실 글 하나 제대로 쓰려면 1시간 이상을 잡아야 하는데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이 지금 현실이죠.
저또한 0.01 보팅도 많이 받았고 10$를 넘는 것이 소원인 적이 있었네요.
애초부터 처음에는 투자라는 생각으로 시작했기에 여기까지 온 것 같아요.
지금은 오히려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겐 기회라고 봅니다.
테이스팀만 하나 써도 2$이상은 받아가니까요.
신규 가입자에게 스파임대해주시는 분들도 많구요.
진짜 여기는 이상하고 괴상한 곳입니다.
보팅 $10 넘게 받아도 밥 한끼 값인데 ㅎㅎㅎ
$10 보팅 받는것이 $1000 받는 기분이 나니ㅋㅋㅋ
풀봇이 모자랄 정도의 명문입니다. 리스팀합니다.
감사드립니다. ㅎㅎ
글로리 아우님 글 보고 쓴건데요 뭐.
좋은 한주 되십시요!
저도 비슷한 글 쓰고 있었는데, 고이 폴더 한쪽으로 옮기고 보팅으로 공감 대신합니다. :))
그래도 다 쓰셔서 올려 주시죠.
도움이 되는분들이 계실거라서 계속 올리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전 나름 호시기(?)에 들어와서 그냥저냥 버티고 있는 것 같네요
처음엔 보상을 목표로 글을 쓰면서 좌절도 많이했는데 요즘은 그냥 쓰고 싶을 때만 씁니다ㅋㅋ
ㅎㅎㅎ. 저도 처음에 뭐 이런데가 있나 했습니다.
그냥 다 끼리 끼리 같고 ㅋㅋㅋ 돈 넣고 돈 먹기 라고 생각이 들었죠 ㅎㅎㅎ
아직도 이게 틀린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좋은글이네요
이번글은 시급이나오길 응원할게요
시급은 아직 힘들죠 ㅋㅋㅋ
스팀잇에서 $1는 현실에서 $100쯤 되는 느낌입니다 ㅎㅎ
아직 저한테도 그렇게 느껴집니다 ㅎㅎ
돈도 안 되는데 왜 꾸준히 하는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