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의 일상] 오랜만에 레몬차 만들기!
약 일주일 전에
레몬을 한상자 주문했어요.
상자를 열어보니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암웨이 과일 채소 세정제와
베이킹소다, 식초를 사용해서
깨끗하게 두번세번
뽀독뽀독 씻어서
물기를 닦아 말리고
씨를 제거하면서 잘랐어요.
저울에 무게를 재고
설탕을 1:1비율로 넣고 버무렸지요.
시간을 좀 뒀다가
열탕소독한 유리병에 담아줍니다.
그리고 일주일쯤 뒀다가
어제와 오늘 레몬청에
따뜻한 물에 타서 마셔보니
비도오고 선선한데
따땃하니
유자차와는
또 다르게 좋네요. ^^
편안하고 즐거운 휴일 보내기입니다!
오.. 지금 몸상태가 웬지 허한데.. 레몬차를 보니 따뜻하게 한모금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이것저것 많이도 만드십니다. ㅎㅎ
따뜻한 물을 차분한 마음으로 마시면 조금 편안하더라구요. 그리고 예~ 제가 취미부자 입니다. ㅎㅎ 이래저래 하고 싶은 일이 많아서요~^^
예전에 처형이 카페할때 집에서 아내랑 청을 많이 만들었는데 레몬청 할때는 항상 손이 아리더라고요^^
아~ 그러셨군요. 맞습니다. 만들 때는 힘든데 그래도 마시니 기분도 좋고 보람있더라구요. 편안한 휴일밤 되세요~^^
^^
덕후님 요즘 포스팅을 안하시군요. 무사히 건강히 잘지내시기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