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여자의 Simple Recipe (꼬마 마약 김밥 편)

in #food6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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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여자 로사리아 입니다!~ :)

하루 하루 가을의 깊어짐을 느끼는 요즈음입니다.

새벽녘엔 열어놓은 창문으로 들어오는 찬 바람이

춥기까지 하더라구요~

얼마전까지만해도 이 더위가 과연 사라지긴 할까

싶었는데 하루 하루 달라지는 날씨의 변화가

새삼 신비롭기만 합니다~

이젠 해도 짧아지니

출 퇴근길이 깜깜해져 발걸음이 더욱 빨라진 탓에

출근이 엄청 빨라지네요!~ ^^

요즘엔 하늘만 보면 어디로간 떠나고 싶은데요.

그럴때 준비하기 딱 좋은 꼬마김밥을 만들어 봤어요~

재료도 간단하고 마는 것도 쉬운데요.

오늘의 포인트는 겨자장을 만들어 동대문 마약 김밥처럼

찍어 먹는것이 포인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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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부추, 당근, 달걀, 단무지, 김,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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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부추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찬물에 씻어내 물기를 꽉 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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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참기름, 깨를 넣고 조물 조물 무쳐줍니다.

부추 대신 시금치도 좋아요!~

부추는 오래 삶으면 엄청 질겨집니다.

15초정도로 짧게 데친 후 찬물에 헹궈 사용하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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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길게 채썬 당근은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소금 간을 살짝 해서 볶아냅니다.

달걀 지단도 얇게 부쳐내요~

단무지는 반으로 잘라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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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밥엔 소금, 참기름, 깨를 넣고 살살 섞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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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 김은 반으로 잘라 밥 한숟가락을 깔고

준비한 재료를 넣고 말아주면 됩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저는 겨자장을 만들어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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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 1, 설탕 2, 식초 2, 물 1, 연겨자 1(겨자는 취향껏)

완전 똑 떨어지는 맛있는 겨자장이 완성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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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평소 겨자를 좋아하지 않는데도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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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나 진미채, 참치등 다양한 재료를

넣어 응용할수 있으니 간단하게 해 먹기 딱 좋은 메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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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만 봐도 설레이는 요즘 맛있는 김밥 만들어

나들이 가는것도 참 좋겠지요~ ^^

행복한 하루 마무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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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를 못 가도
보기만 해도
입에 군침이 도는
꼬마김밥입니다.^^

역시 김밥은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효자음식중 하나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rosaria

질리지 않는걸 보면 효자 음식이 맞는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jyinvest님!!~

와 직접 만드시는군요 이거 지하철에서 많이 봤는데 꼬마 마약 김밥 ㅎㅎ 먹고파요

큰 김밥처럼 옆구리 터지는 일이 없어서 만들기 쉽더라구요!!~ ^^
얼른 퇴근하셔서 맛난 저녁 드셔요!~ 설이님!!~

넵 감사합니다 ^^

It seems really tasty ... pity that my PC does not translate the recipe ...it would be interesting to try again to cook ... but above all to eat it :))))

부추였군요 ㅎㅎㅎ 꼬마김밥 두입으로 나누어서 하나 하나 집어먹다보면
다 먹을거 같아요ㅎㅎ 맛있어보입니다 ㅎ
요새 날씨도 선선하고 하늘도 예쁘니 놀러가고 싶어지는거 같아요 ㅎ
로사님 즐거운저녁시간되세요^^

정말 사무실에 앉아있기 싫은 날씨가 계속 되는것 같아요!!~ 우부님!!!~ ^^
신나고 아름다운 가을이니 우부님도 행복한 추억 많이 쌓으셔요!!~ ^^

기름이 자르르해서 윤기가 나니 더 맛나 보이는군요.^^

얇게 참기름을 발라줘야 김이 마르지 않게 먹을수 있더라구요!~ ^^

겨자도 좋아하고 김밥 먹어본지가 언제인지 ~ 꼬마김밥이라 먹기도 편하고 소스찍어먹는게 너무 맛날것 같아요 ㅎㅎ평일엔 다이어트인지라 군침흘리고 갑니다~~~ㅠㅠ

겨자장이 정말 맛있더라구요!!~ 아~~ 저도 다이어트 해야하는데 맨날 말로만 하고 있네요!!!~ ^^;;

뚝딱뚝딱 잘 만드셨네요. 겨자장이 포인트인것 같아요 ㅎ

감사합니다!!~ 리키님!!~ 겨자장이 정말 맛있더라구요!!!~ ^^

아아 맛있겠...ㅠ 아아 배고픕니다

^^ 쬐금 맛있었어요~ 보검님!!!~ ㅎㅎㅎ

로사님!! 이제 마약을 제조하면 잡혀가요!!! ㅋㅋㅋ

ㅎㅎㅎ 한번만 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