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 쏜닭 뿌링클 취킨 조진후기...

in 탭탭이 쏜닭4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angma 착한앙마입니다

지금 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것은 취킨인가? 크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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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 최하위 숫자로 이벤트 당첨되어 이메일을 통해 쿠폰을 선물 받았습니다

어제밤에 가족들과 함께 먹기 위해 집에서 가장 가까운 매장을 선택하여 포장 주문을 넣었습니다
치느님을 직접 영접하러 가야지 배달한다는건 있을 수 없는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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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밤에 공원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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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건너 육교 산을 넘어...
아 물은 건너지 않았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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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채가 번쩍 번쩍이는 치느님집에 도착했습니다
집에서 거리는 250미터 밖에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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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느님과 콜라를 받아 조심스럽게 집으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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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희생한 취킨의 명복을 빌기 위해 맥주 1캔을 셋팅하고 후다닥 먹기 시작합니다

첫째는 가슴살을...
둘째는 닭 다리 2개를...
와이프는 닭 날개 2개를...
각자 공략합니다
저는 아무도 노리지 않는 부위로 사사싹~~
참 공평하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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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죽어 이름을 남기고 취킨은 죽에 뼈를 남깁니다

끝으로 탭탭이 쏜닭 이벤트를 열어주신 @jaydih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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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years ago 

온 가족이 행복하셨네요. ㅎㅎ

 4 years ago 

각자 먹는 부위가 달라서 취킨 먹을 땐 언제나 행복합니다

 4 years ago 

오우 직접 픽업까지 ㅎㅎ
맛나게 드셨길요! ^^

 4 years ago 

네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