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17 | 필파? My pen

필통 파서 쓰기?! 중이라고나 할까.
문구도 피해갈 수 없다. 쌓여있는 것 먼저 사용하여 집의 짐을 덜어주는 전략으로 쌓여있는 물품들을 사용하는 중이다.

내가 왕창 사놓고 쓰는 대부분의 펜은 @ogst0311님이 좋다고 이야기한 것들인데, 이 펜도 그런지 잘 모르겠다. 하도 오래돼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아직도 몇 박스 더 있어 이 펜을 부지런히 써야 한다. 그래서 문구점 가도 눈요기만 하고 오는 중이다.

하나씩 사용하려고 펜의 날짜 적어놨지롱, 요런 재미가 문구들하고 노는 재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