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
야경, 밤의 풍경이 아름답다. 밤에 하천 산책길을 걷고 있으니 기분이 좋아진다. 어제 있었던 민트 해킹 사고가 머리 속에 남아 있지만 이와 같은 잡념을 털어 버릴겸 1시간 동안 걸었다. 1시간 거리가 적당하다. 무리하지 않고 몸 상태에 적절한 거리가 이 정도다. 그 걷는 중에 꽤나 넓은 하천 폭을 연결하는 다리가 보였다.
다리에 있는 조명과 주변의 가로등에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을 만들어 낸다. 다리 넘어 있는 아파트 불빛도 색감을 더한다. 이런 것들이 합쳐져서 작품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이런 야경이 눈에 들어오는 것도 소중한 자산으로 느낀다. 그 눈이 이 한폭의 그림을 만들어 낸다. 그러한 것 같다. 눈은 마음의 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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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는 마음이 차분해지는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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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 view
왠지 저 사진을 보니, 저희동네를 보는듯 하네요^^ 흐르는 강과 차가 지나갈 수 있게 하는 다리 이른저녁의 불켜져 있는 집들
사진을 보는 순간 눈이 갑자기
선명해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