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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원하시는 정정당당한 공개토론에 응해드립니다

매번 감사드립니다 글 정독하다 지각할 뻔 했습니다

농담입니다^^ 다 읽어봤으며 저를 다시한번 자아성찰을 할 수 있었습니다

3자의 입장으로써 유저로써 서로 이해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개발자의 삶이란 힘들다는 것도 유선상이나 톡으로 직접 삶의 무게가 느껴질 정도 였으니 말이죠

아무쪼록 개발에 힘써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잘 해결되었으면 하네요^^

저도 사실 부산 가기 전 해피캐피탈님도 소속인줄 알았으나 아니라서 당황 했죠

무튼 말이 길어졌지만 한마디로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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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감사합니다! 삶의 무게를 공유하면 안되는건데 죄송하네요 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