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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니 스님과 일정구간을 동행했고, 은정 모녀와도 동행했습니다. 동행은 좋은 겁니다. 빨리 가려면 혼자가고, 멀리 가려면 친구와 함께 가라는 말이 있듯 800km의 대장정을 동행으로 극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