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dysong resteemedluciferjin (72)adminin KOREAN Society • 4 years ago • NoneDay 6)Portuguese coastal pilgrimage road to Santiago, 나만의 공간My own space오늘 대서양의 파도가 여전히 넘실거린다. 해안을 따라 걸어갔다. 이런 날씨에 이런 풍경이라면 아무리 걸어도 힘이 들 것 같지 않았다. Today, the waves of the Atlantic Ocean…ladysong resteemedluciferjin (72)adminin KOREAN Society • 4 years ago • NoneDay 5 )Portuguese coastal pilgrimage road to Santiago - 담 사잇길이 유난히 많아언제 비가 내렸냐는 듯 날씨가 화창하다. 순례길 옆으로 웃긋불긋한 철 조형물이 순례자의 발길을 붙든다. 조형물 저쪽 편으로 대서양의 푸른 물결이 넘실거린다. The weather is sunny today…ladysong resteemedluciferjin (72)adminin KOREAN Society • 4 years ago • NoneDay 4 )Portuguese coastal pilgrimage road to Santiago - 순례자에게 점심을 대접한 포르투갈 여성부슬부슬 비가 내리고 대서양의 물결은 아직도 세차다. 순례길을 따라 가는 동안 여기 저기서 총성이 들렸다. 토끼와 노루를 잡는단다. 그래야 봄에 농작물이 피해를 입지 않는다나! It rains lightly…ladysong resteemedluciferjin (72)adminin KOREAN Society • 4 years ago • NoneDay 3 )Portuguese coastal pilgrimage road to Santiago -Friendly old couple. 친절한 노 부부대서양의 거센 파도는 해안을 때리고, 그 여파로 물안개가 자욱하게 피어 올랐다. 해안가의 마을이 물안개로 인해 뿌옇다. 어젯밤까지 계속된 폭풍우가 물러갔다는 얘기를 전해듣긴 했으나 아직도 바람은 거세다.…ladysong resteemedluciferjin (72)adminin KOREAN Society • 4 years ago • NoneDay 2 )Portuguese coastal pilgrimage road to Santiago, 바다로 나간 남편을 기다리는 여인상산티아고 가는 포르투갈 해안길 2일째에 접어들었다. 오늘은 폭풍우가 몰아친다. 대서양 해안가에 붉은색 지붕으로 단장한 아담한 소성당이 보인다. 구석기 시대부터 사람이 거주했다는 낮은 언덕에 소성당이 들어선…ladysong resteemedluciferjin (72)adminin KOREAN Society • 4 years ago • NoneDay 1 )Portuguese coastal pilgrimage road to Santiago, Tiny Iglesia on the Atlantic Coast - 대서양 해안의 자그마한 성당My pilgrimage to Santiago, which began in Porto, Portugal, was a walk along the Atlantic coast. In the afternoon, I…ladysong (69)in #kr-join • 4 years ago • Nonewildflower 얼레지 꽃입니다.여성스러운 아름다운 꽃이랍니다. 이파리가 얼룩덜룩해서 얼레지랍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잎사귀가 얼룩덜룩하죠?ladysong (69)in #kr-join • 4 years ago • None개불알꽃, 지금은 복주머니란이라 부르죠.우리 선조들이 마치 남성의 상징과 같은 꽃을 부르기가 어색했던지 개자를 붙여 개불알꽃이라 불러왔는데, 이름이 좀 그랬던지 요즘은 복주머니란으로 바꿔 부르고 있어요. 우리 조상의 해학적인 표현이 사라지는 것 같아…ladysong resteemedluciferjin (72)in #kr • 4 years ago • Nonecamino de santiago/산티아고 가는 길의 고난(Go on the way to Santiago)산티아고 가는 길은 영혼의 길, 고난의 길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그 길을 걸으면 인생의 해답이 보인다고들 말한다. 하지만 내가 걸은 산티아고 길은 아무 것도 나에게 제공하지 않았다. 그 길을 걸은 뒤 나의…ladysong resteemedluciferjin (72)in SCT.암호화폐.Crypto • 4 years ago • Nonecamino de santiago/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는 두 스님(Two monks walking down the road to Santiago)The two Buddhist monks following the Santiago pilgrimage route, namely the Camino, were true seekers who pursued t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