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 교육 좀... (Feat. 인성파탄 공무원😡)

뉴스들 좀 살피다가 충격적인 기사 발견...

서울 은평구에 사는 한 구민이
외국인 아내의 주민등록 절차 관련해서
유선 문의를 넣었다고 한다.

상담을 다 끝내고 전화를 끊으려는데
수화기 넘어로 해당 공무원의 목소리가 들려왔고,

전화기가 끊어진 줄 모른 상태에서
해당 공무원은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해당부분 바로 재생>

.
.
.

진짜 만약 나와 내 아내가
저런 뒷 말을 들었다면...와...

.
.
.

하지만 저것이 끝이었으면,
포스팅까지는 안 했을 것 같은데.

더 가관인 것은
민원인이 항의하자
"민원인에게 한 말이 아니다." 라는 식의 변명으로 시작했고,

계속 따지자 일단 사과하겠다고 함.

그리고 '사과'하는 자리에서 했다는 말들이...

....읭?? ㅋㅋㅋㅋㅋ

이게 말이야 방구야 사과야 똥이야 뭐야?? ㅋㅋㅋㅋ

참고로,
저 아내분은 키르기스스탄의 명문가 출신이시라고 한다.
(경찰청 차장 & 부총리 집안이라고 함)

그리고 당연히! 명문가 출신이 아니더라도,
사람의 인격을 무시하는 저런 발언을 해도 되는 건가?

저런 사람이 국민을 위해 일해야하는 '공무원'이라니...

.
.
.

왠지 저 공무원은
모든 사람들에 대해 급을 나눠놓고,

장애인 / 어르신들 / 기초수급대상자 분들께도
함부로 대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친구 관계도 그럴 것 같은 느낌이다.

.
.
.

이걸 보니 또 생각나는 예전의 기사 하나.

하.... ㅠㅠ

최소한 국민을 상대하는 '공무원'은
인성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지 않을까...??

씁쓸~허네 ㅎ

---

 끝.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