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CCA 쇼팽 {에튀드} 🎹 앨범 발매 기념 인터뷰

‘이제는 K•Classic이다’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임윤찬 신드롬”은 강렬하다.

설명하기 어려운 묘한 중독성에
매일 이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들으며
하루를 시작하고 또 하루를 정리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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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권위의 영국 레코드 레이블인
데카 DECCA 레이블에서의 LIM's 첫 앨범
– 쇼팽 <연습곡 Étude> Op.10 & No.25

그 발매 기념으로 올린
간단한 인터뷰의 동영상 ‘쇼츠’이다.

그가 힘들고 지칠 때
위안과 큰 힘이 되어주었다는
노래 두 곡을 함께 나눈다.

김광석 <서른 즈음에>

정말 오랜만에 들으며 스치는 생각..

“ 임윤찬 피아니스트의
서른 살은 어떤 모습일까...”

신동 Child Prodigy 출신의 러시아 피아니스트 예브게니 키씬 Evgeny Igorevich Kissin Евге́ний И́горевич Ки́син(1971-현재 52세)의 열두 살 어린 시절부터 30년이 지난 지금까지의 모습과 연주를, 긴 시간 함께 해오면서..
그를 떠올리면 왠지 모르게 마음 한 켠이 살짝 아려오는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


임윤찬 피아니스트가 두 번째로 언급한
이문세 <그대와 영원히>

첫 두 마디의 느낌과 사운드를 찾아내느라
고민하는 데에만 무려 7시간을 쏟았다는
쇼팽 <에튀드> Op. 25의 7번 “첼로 Cello"

임윤찬 피아니스트
그대의 연주로 영원히 행복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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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과 임윤찬은 축복입니다!

네, 정말 너무 귀한 존재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