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 7월 2일부터 31일까지

총 309,314톤의 보급장비품이 부산항에 양륙
매일 평균 10,666톤

7월 23일 3대의 크레인이 일본 요코하마에서 부산에 도착

8월에는 100톤 크레인이 도착

<7월 하반기의 혼란한 상황>
230척의 선박이 입항, 214척이 출항
42,581명의 병사와 9,454대의 차량, 88,888톤의 보급품이 양륙

울산 수영에 탄약과 유류를 양륙

<전투에 긴요한 보급품목은 미본토에서 직접 공수>
3.5인치 로케트포, 8월중 총 900문이 매일 수송
해군기를 위한 5인치 로케트 포는 캘리포니아주 인요컨(Inyokern)기지의 병기시험소에서 직접 공수

<일본에서의 공수>
전쟁 1주일후부터 일본에서의 공수가 급증
7월 15일까지 극동군사령부는 일본 서부의 야하다 및 모지에서 부산에 매일 해운수송

동경-요코하마간 특급열차가 운행(Red Ball 특급)
매일 300톤을 수송
요코하마와 사세보간 30시간, 부산까지는 53시간만에 도달

레드볼 특급은 매일 23:30 요코하마를 출발 2일째 05:42에 사세보에 도착
직접 선박에 실려 13:30분에 출항, 익일 04:00부산항에 입항

철도

7월 18일에 설정된 정규철도는 2개

부산-대구-김천선(김천-함창 지선)
부산-경주-안동 단선철로

경주-포항 지선이 있었으나 전선후퇴하면서 대구 이북과 포항선은 폐쇄

남서부 전선이 격화되면서 부산-마산 선이 개통

8월 1일 한국경찰이 전 철교와 터널을 경비

7월중 350개의 열차가 부산에서 전선으로 이동
2,313개의 화물차로 69.3톤의 보급품이 운송

보충병을 실은 7개의 객차가 전방으로 추진
38개의 객차만 2,581명의 환자를 부산으로 후송

158개의 화물차는 각급지휘관에 의해 전선에 억류

<당시 철도 건설이 일본인에 의해 부설되었는지에 대한 확인 필요134>
한국의 철도가 일본인에 의해 부설된 이후 그 수리 및 정비는 주로 일본에서 행해졌으며 공수또는 해수로 단기간에 수리
7월 1일 한국의 철도능력은 1,404 마일
월말에는 431마일로 줄어듬

전 남한에는 25개의 기관차 밖에 없었음

한국군의 장비보강

한국군의 장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본에서 68,000대의 차량을 생산하기로 계약
대부분 화물차 및 덤프 트럭
9월에 1차분이 전선에 보급

제2차 대전당시 미군이 쓰던 105 미리 곡사포를 일본에서 재정비

7월 24일 맥아더 장군은 동경에 정식으로 UN군 사령부를 설치하고 25일 UN 군 성명서 1호를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