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부터 압록강까지 22-5-1 미7기갑연대의 철수

464 고지 적 격퇴 실패

연대장 세실 니스(Cecil Nist) 대령은 철수명령을 하달하면서 464 고지의 적을 격퇴시켜야 한다고 강조
(2대대가 전방이 적과 이탈해야 하고, 주저항선인 464, 380 고지를 점령해야 하기
때문)

수차례의 464 고지 탈취노력은 실패

9월 5일 밤 비가 심하게 내림

연대의 철수

1대대는 무사히 완전히 철수

3대대는 적군과 이동하면서 철수, 왜관근처에서 적 전차사격을 받고 날이 밝은 다음 박격포 사격으로 18명의 사상자가 발생

2대대는 9월 6일 0300 철수시작
전차 2대를 버림, 1대는 기계고장, 1대는 진흙에서 이동불가
G중대는 464고지를 공격, 대대 잔여는 반마일 남방의 380 고지를 점령하기 위해 2대 집단으로이동

북한군은 2대대의 철수를 알아채고 공격하여 포위
새벽녁 464 및 380 고지에서 2대대는 포위
연대장은 전대대를 상실한 것으로 판단

G 중대장의 지휘 사례

주력과 이탈하여 완전하게 고립된 G중대는 80명만 남았음

0800시 464고지 정상에서 기습으로 적병 3명을 사살했으나 정상을 점령하지 못함

오후 철수하라는 무전명령을 받음
하산길에 우군의 포격으로 1명의 부사관이 전사,
중대장 에맨 웨스트(Aerman L. West) 대위는 튀는 돌에 맞아 중상

중대장은 분사된 중대원을 집결시키고
여하한 경우에도 사격하지 말고 주의깊게 행동함으로써 북한군이 우군으로 오인케 함

9월 7일 464 고지 동측방에서 미군화기소리를 듣고 지난밤에 잃어버린 화기소대로 판단하여 찾아서 합류

해럴드 앤더랙(Harold R. Anderegg)중위의 화기소대는 중대와 헤어진 후 북한군과 3차례 조우했으나 모두 사격하지 않고 헤어짐

새벽녁에 구릉의 참호에서 적을 기습하여 13명을 사살하고 3명을 생포
북한군 장교로부터 서류과 지도가 들어있는 가방을 압수
이 서류로 464고지는 518고지에서 대구로 진격하는 북3사단의 집결지 일부라는 것을 확인

미5기갑연대 2대대의 철수

사단 좌측방 303 고지에 있던 미5기갑연대 2대대는 맹렬한 적 공격으로 철수건의

연대장 클롬베츠(Crombez)대령의 지시사항
미7기갑연대가 철수로를 개척할 때까지 기다릴 것을 요구
9월 6일 2대대는 303 고지에서 많은 피해를 당함

9월 7일 상황

9월 7일 2대대 동측방에 적이 1대대를 공격
대대구호소에서 4명이 전사, 7명이 부상
그날밤 1대대는 미5기갑연대에 배속(사단명령)

미7기갑연대(-)는 대구부근에서 사단예비

미5기갑연대는 9월 7일 밤 서울-대구 공도의 왜관 남방 방어진지로 철수

북3사단 증원부대는 낙동강 도하
9월 8일 북한은 왜관을 탈취했다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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