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onicalee (86)in #avle • 8 hours ago때 아닌 싸락눈이 내렸다.내일 모래면 3월도 안녕 인데 난데없이 싸락 눈을 뿌린다. 공원에서 걷기 하던중 만난 기상 변화 였다. 우산없이 나온 터라 집에 갈까 하다가 잠시 쉼터 에서 기다렸다가 다시 시작해 마무리를…veronicalee (86)in #avle • 2 days ago유튜브 보며 목교정 운동며칠째 뒷목이 아프다 가끔 손가락에 쥐도 나고 아마 목을 90도로 꺽고 조는 버릇 때문이 아닐까 의심 해본다. 누어 낮잠은 못자면서도 앉아 무얼 하다 보면 어느새 꾸벅 거린다. 경추 디스크…veronicalee (86)in #avle • 26 days ago봄 기운이 느껴진다.시간은 어찌 이리 빨리 흘러 가는가. 또 어느새 3월이다. 바람이 많이 분다. 모자가 벗겨질 만큼 바람이 불어도 매섭지 않은 것을 보니 봄이 오긴 왔나 보다 손이 맞닿을 만큼. 봄 기운이…veronicalee (86)in #avle • 2 months ago패스트 푸드 전성 시대우리동네 마트에 가면 몇년 전에는 없던 패스트 푸드 냉장고가 날로 늘어 나고 있다 그런데 채소 가판대는 변함이 없거나 더 초라 해지는것 같다. 1인 가구가 늘어나고 배달 음식을 찾는 사람들이…veronicalee (86)in #avle • 3 months ago동장군옛날 국민 학교 시절 우리나라의 겨울철 기후의 특징은 삼한 사온이라 배웠다 그 때는 겨울철 추위가 오면 오늘 부터 3일만 추우면 나흘은 따듯 하겠구나 하고 예측을 할수가 있었다. 언제…veronicalee (86)in #avle • 4 months ago잠 잘 자고 싶다.하룻 밤에 수도 없이 잠이 깨여서 낮엔 앉으나 서나 선 하품에 눈이 감긴다. 공원에 나가 햇빛을 쐬 보았다. 햇빛이 잠 자게 하는 한 요소가 된다 하여. 또 한가지 상추에도 잠 오게 하는 성분이…veronicalee (86)in #avle • 5 months ago동갑내기 친구동갑 내기 이웃 친구가 삶은 고구마와 열무 김치를 가져 왔다. 먹기 좋게 물렁 하게 삶은 것이다 젊을땐 고구마나 감자를 물렁하게 삶은 것이 싫었는데 나이 드니 물렁한 것이 목이 매이지 않아 먹기…veronicalee (86)in #avle • 6 months ago풍경veronicalee (86)in #avle • 6 months ago살아 지는 인생그 미지근 하던 수돗물이 오늘 아침 세수 할땐 약간 찹게 느껴 졌다 . 떨어지는 낙엽도 쌓여가고 하루 해도 빨리 떨어 진다. 그럭 저럭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다. 지난해 보다 좋아 지리라는…veronicalee (86)in #avle • 6 months ago파란 하늘에 매혹 되어오라버니 뵈러 가는길 뻐쓰 에서 내리니 판교의 멋진 삘딩 위에 파란 하늘이 내 눈을 사로 잡는다. 구름은 모두 어딜 갔을까. 티끌 하나 없는 파란 하늘에 마음 몽땅 빼았겨 발걸음이 어지럽다.…veronicalee (86)in #avle • 7 months ago주민세 전자고지를 놓지다.8월에 납부해야 하는 주민세를 지나쳐 버렸다. 문자를 잘 들여다 보지 않는 습성 때문에 전자 고지를 보지 못했다. 전에 한번 아들이 카카오 페이 를 이용해 지방세와 주민세를 납부 한적이 있는데…veronicalee (86)in #avle • 7 months ago공원 에서 새로운 친구 사귀기. 공원에서 운동을 하면서 몇번 얼굴을 익히게 되면 만나면 반가워 하며 친구가 된다. 요사이 새로운 친구가 생겼다. 한사람은 대구 사람으로 위 수술을하고 딸네집에 있는 사람이고 한사람은…veronicalee (86)in #avle • 7 months ago오라버니 방문폭염에 움직이기 힘 들어 한달 만에 오라버니 뵈러 갔다 어제 밤 부터 시원한 바람이 불어 왔다. 오늘 낮에도 시원 하길래 열일 제치고 오라버니께 갔다. 간다고 미리 연락하면 더운데…veronicalee (86)in #avle • 7 months ago영월 청령포에 가다.정선으로 가다가 청령포에 들러 가기로 했다 강이 동서로 휘감아 육지속 섬같은 곳 조선 6대 왕 단종의 애사가 깃듣 곳을 조그만 배를 타고 건너 갔다. (avle 183959) 지금 에사…veronicalee (86)in #avle • 7 months ago백두대간 생태 수목원 숲 해설사의 해설 청취2박 3일 피서 여행 마지막 날 말로만 듣던 정선 그중에도 백두 대간 생태 수목원 넓은 지역을 앙징맞은 전기차를 타고 그곳 숲 해설가의 친절한 해설과 안내로 두루 돌아 볼수 있었다. 짓…veronicalee (86)in #avle • 10 months ago넝쿨 장미와 이별이 아쉬워.붉은 장미의 계절이 끝물로 가고 있다 아름답던 꽃닢이 한닢 두닢 떨어지기 시작 아쉬운 작별이 멀지 않음을 고한다. Posted using SteemPro Mobileveronicalee (86)in #hive-1839 • 11 months ago꽃선물을 받다.옆에 사는 작은 며느리가 내가 집을 비운 사이에 꽃 을 사와서 화병에 꽂아 놓고 갔다. 좁쌀 같이 자잘한 꽃이 다닥 다닥 붙어 있는 소박한 꽃인데 하룻밤 사이 노란색이 더욱 짙어져 만개를 하니 주위가…veronicalee (86)in #avle • last year마른잎에 눈이 쌓이다Posted using SteemPro Mobileveronicalee (86)in #avle • last year겨울 일광욕우중충한 날씨를 겪고 난후 밝은 태양을 맞이 하면 마치 어린 아이가 엄마에게 안기는듯 마음 푸근 해 진다. 어제 하루 날씨 때문에 두문부룰 하다가 쨍하고 햋빛이 거실을 환 하게 비췄다. 조금은…veronicalee resteemedcyberrn (85)adminin CybeRN • last yearsteemCreated with Sketch.20231231 | Bye 2023!우리의 감정은 롤러코스터처럼 오르락내리락 요동친다. 롤러코스터 같은 2023년이 지나갑니다. 그리고 선물같은 2024년이 롤러코스터 레일 위에 있네요. 놀이동산에서 즐기는 마음으로 2024년도 오르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