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군이 기술한 한국전쟁 제4장 3-13 중국군 제3차 공세당시 유엔군 상황

미국과 한국군의 대비

38도선 이남으로 퇴각, 문산-전곡 남쪽-신포리-양양지역을 연하는 방어선

한국군 제1군단 및 군예비중 3개 보병사단을 제1방어선으로 편성

제1방어선에서 지연작전을 수행하고 타격받은 부대를 재편성하여 적절한 시기에 공격에 투입할 계획

1950년말 미군과 한국군 병력편성

제1군단
2개보병사단(미제25사단, 한국군 1사단)을 제1제대
1개여단(영국군 제29여단)을 군단 예비로 수원에 배치, 한강하구에서 감악산까지 방어

미제9군단
2개사단(한국군 6사단, 미24사단)을 제1제대
1개여단(영국 제27여단)을 예비로 편성, 감악산에서 연천까지 방어

한국군 제3군단(제2,5,8사단)
연천 관대지역 방어임무를 수행
군단의 모든 사단을 제1제대에 전개

한국군 제2군단
관대-하담에 이르기까지 한국군 제2군단의 제3보병사단이 방어
군단예비 7사단은 춘천에 위치

한국군 제1군단
양양지역에서 제9사단 및 수도사단이 방어임무 수행

미제1기병사단
군예비로 가평지역에 위치

미제2사단(제천), 터키보병여단(강화지역)

방어1제대에 한국군 8개보병사단과 미군 2개 보병사단 배치
사단 방어정면 13-15km
한국군 제3군단 보병사단 방어선은 정면이 20-25km

3개사단으로 구성된 제10군단은 유엔군 사령부 예비
경주와 포항에 제1해병사단 및 제7보병사단, 김천에 제3사단
금산과 진안에 한국군 제11사단(11사단은 10군단에 들어갔었나 ?)

서울축선에 집중한 병력배치, 방어1제대에 한국군이 주로 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