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바뻐서 지난달 건너뛰었더니 더 반가운 언니들입니다^^
벌써 또 한 해가 지나간다고 아쉬워하며
지난 날을 되새기더군요
다른 모임에서 왔던 갈비찜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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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다고 먹으니 다행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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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 볶아 먹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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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탕 국물이 서비스로 나오니 볶음밥 먹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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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옮겨 차 한잔
다음 알을 기약하며 어둠이 깔리기전에 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