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4-21 투자환경의 악화와 이에 대한 대처
소득수준이 떨어지고 주택가격은 올랐다. 그러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투자에 눈을 돌리고 있다.
정상적인 노동소득으로는 생활을 유지할 수 없기 때문이다. 직장은 언제 그만둘지 모르니 직장에서 열심히 일해 인정받으면 살아갈 수 있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다. IMF 이후 발생한 한국 사회의 변화다.
정상적인 결혼과 자녀출산은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 되어 버렸다. 나이든 사람들은 젊은이들이 진취성이없다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은 상황을 잘못파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나이든 사람들이 틀딱이란 소리를 듣는 것이다.
총선이후 금융투자세 폐지와 가상자산관련 세금이 25년도에 그대로 시행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자산투자에 대한 세금은 양면적인 측면이 있다. 자산시장에 투자하는 사람은 그래도 여유가 있으니 당연히 세금을 거두어 들여야 한다는 논리다. 그것은 당연하게 보인다. 그런데 요즘들어서 자산시장에 투자하는 사람들은 여유가 없는 사람들도 많다. 즉 노동소득으로 생활이 어려우니 자산시장에 투자하는 것이다.
요즘 경제뉴스를 들어보면 걱정이 많이 된다. 지금 같은 시기에 빚을 내서 투자하는 경우가 크게 늘었다는 것이다.
아마도 경제적으로 당장 여유가 없는 사람들이 자산시장에 달려들기 때문일 것이다.
한국 자산시장은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다. 앞으로 외국계 자금이 빠져나갈 가능성이 매우 높고 그러면 한국 증시의 추락도 불가피하다.
당장 앞으로 한국 경제는 매우 위험하다. 윤석열 정부의 경제운영은 거의 낙제점이다. 조만간 제2의 IMF가 터져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라 생각한다. 이미 외국의 대형 헤지펀드는 한국의 환율을 노리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금융소득에 대한 세금의 부과라는 것이 당연하지만 그것이 매우 좋지 않은 시기와 맞물려 있다는것이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걱정이된다. 직장다니는 소득만으로 가정은 고사하고 내한몸 살기도 빠듯하기 때문에 점점더 많은 사람들이 투자를 생각하게 될 것이다.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안달하는 사람들이 최대의 피해자가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 세금도 내기전에 폭망하는 수가 있기 때문이다. 모두 현명하게 상황을 바라보았으면 좋겠다.
앞으로 한국 경제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에 최대한 보수적으로 투자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25년부터 가상자산에 대한 과세를 하게 되면 일시적으로 한국의 가상자산을 팔아치우는 일이 발생할 것이고 그렇게 되면 단기간 폭락으로 인한 손실을 당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점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머리가 복잡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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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문장 한 문장 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단순히 열심히 살아간다는 것으로는 부동산 구입도, 결혼, 출산도 어려운 걸 알기에 빚투를 하게 되고 더 위험한 자산에 몰리는 게 아닐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