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놈들이 계속 나오는 이유
이런 놈들이 계속 나오는 이유/cjsdns
뉴스를 보다 보면 뭐 저런 사람들이 있나 싶은 경우를 많이 본다.
나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 일들이다.
당사자가 아니라서 함부로 이야기할 것은 못되나 인간이 어떻게 성장을 했기에 저런 인간이 되었나 싶다.
영수증을 한 손으로 줬다는 이유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일하던 10대 아르바이트생에게 무차별적으로 폭행을 해대는 놈은 도대체 어떤 놈이기에 저럴까 싶다.
한 손으로 영수증을 주면 받으면 되지 기분이 나쁘면 기분이 나쁘다고 이야기를 하고 시정을 하게 하던지 그냥 가던지 해야지 무차별적으로 폭행을 할 일은 아닌 것 같은데 아무래도 제대로 교육을 받지 못해서 분노를 자제할 능력이 전혀 없는 심리적 장애가 많은 사람같다.
이럴게 된 되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가정 교육과 학교 교육의 문제라고 본다. 특히 가정교육의 문제이다. 내 자식 귀엽다고 자기가 세상에서 최고인양 이래도 옹야 저래도 옹야 키워 놓다 보니 뭐가 뭔지를 모르고 세상이 자기만을 위해 존재하는 것으로 착각하는 인간 아닌 인간으로 성장을 해서 그런 것 같다.
출처 와 인용:https://news.v.daum.net/v/20210614202504435
더군다나 돈이면 다 된다는 배금주의에 잘못 빠져있는 사람들이 이런 행동들을 많이 하는 것 같다. 어쩌다가 나오는 뉴스가 아니라 자주 보거나 듣는 뉴스 중에는 아파트 경비원에 대한 갑질 논란이 자주 등장하는데 오늘도 어처구니없는 뉴스를 보게 된다.
출처 인용:https://news.zum.com/articles/68780342
20대 중반에 젊은 사람이 자기 부모 벌 되는 사람에게 하는 말투라니 옆에 있으면 한방 줘 박고 싶은 심정이다.
그러나 저런 놈은 지 잘못은 모르고 한방 먹이면 그거 가지고 오히려 더한 소릴 하는 놈들이라 줘 박기도 솔직히 두려운 놈들이다. 그러나 이런 걸 보면 인간 말종이 따로 있는 게 아니다 싶다.
자식에게 재산을 물려주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제대로 된 품성을 가질 수 있게 어렸을 적부터 가정교육이 제대로 되어야 한다. 최소한 남을 존중하는 교육은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남을 존중 할 줄 모르는 사람은 결국은 자기 자신마저도 존중할 줄 모르고 남들로부터의 존중도 받을 수 없는 인간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말은 늘 조심스럽다.
어느 부모나 내 자식은 안 그럴 거라 생각하고 그렇게 키우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나 역시 그렇기에 장담할 수는 없는 것이다.
여기서 하고 싶은 말은 어머니가 늘 들려주시던 말씀이다.
내 자식은 절대로 안 그래 이런 장담의 말은 안 하여야 한다고 늘 말씀하셨다.
왜냐하면 세상에 자식을 두고 장담하는 것은 아니라는 이야기다.
나도 모르게 자식을 그렇게 키웠을지도 모르는 일이기 때문이다.
어쨌거나 스팀에는 존중이 들어있다.
이 스팀은 esteem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지 스티미언은 모두 훌륭하다.
감사합니다.
2021/06/15
천운
이런 사람이 주위에 없어 다행스럽긴 한데
아이들이 보고 배울까 걱정되네요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화나는 일이 많긴한데 참는것도 인생인듯합니다
your post is very nice and you work very hard
처벌 수준을 높여 경각심을 줄 필요가 있을듯 합니다.
요즘들어 점점 개념이없는 것들이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제대로 못가르치고 있지는 않은지 고민 또 고민하게됩니다.
사람의 탈을 쓴 고등침팬지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Great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