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는아들
집 사서 이사 가면서 처형한테 선물
받았다며 스테이크를 해준다고
아들은 주방 에서 분주했다.
물에서 익혀서 후라이 판에 살짝 구웠다
고기에 육즙 이 ...
야채도 색깔을내서 볶고 소스도 뿌려서
예쁘게 담았습니다
사라다 도 하고
며느리는 예쁘게 과일을 까서 담고...
아들 집에 집 구경을 갔다.
두어 시간을 달려 갔고 비가 부슬 부슬 내려
운전하기가 조심스러웠다.
넓은 집에 새 아파트로 가니 요모조모 좋아
보였다. 창문으로 바라보는 뷰 는 확 트이고
멋지다. 호수가 보이고 오리들도 여유롭게
놀고 있는 모습이 사람 마음을 편하게 해준다.
아들이 맛있게 해주는 스테이크를 먹고
아들 둘 며느리 둘 우리 부부 가 가상 화폐와
애터미 주제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오랫 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스팀이 오르면서 부자 할머니가 되어
손주에게 무엇이든 해 줄 수 있어서
행복하답니다.
Lovely meal! Bon apetit.
그릇마저 이쁘네요^^
아들내외랑 즐거운 식사하셨을꺼 같아요..
부자할머니 저도 되고싶네요!!
4년 동안 열심히 글을 쓰고
조금씩 사서 모았더니 부자가 되었답니다
기분 최고에요
행복한 주말이셨겠어요~^^
수비드 머신...+_+ 사고 싶은 제품 목록 1호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리버스 시어링 스테이크를 하셨군용 ㅎㅎ
와 ㅋㅋ 스테이크 맛나보여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