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사랑한다는 말 대신View the full contextView the direct parentjjy (82)in zzan • 4 years ago 지나는 길에 있는 꽃집 앞은 장미가 한창입니다. 친하게 지나는 집엔 들장미가 담을 넘고 계절이 이대로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