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을 지켜라.

장마 때문에 채소 값이 오르는가 했더니
추석에 오른 채소값이 내릴줄 모른다.

작황이 좋지 않은지 농사에 드는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인지 장바구니 물가가
고공 행진이다.

서민의 삶은 날로 어려워 지는데
책임지고 국가 경영 잘 하겠다고
약속은 꼭 지키겠다고 떠벌리던 사람들
약속은 헌신짝 내버리듯 차버리고
말썽만 일으키고 국민은 뒷전.
이사람들 염치가 있는가 없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