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엉덩이를 의자 끝에 붙인다 생각하고만 살아도 반은 가는거 같아요. 그리고 좀 여유 있다면 혼자 걸을 때 교수님 말씀처럼 거만한 듯이 턱을 당기고 살짝 위로 보고 허리를 뒤로 한 상태로 걸어 댕기니 좋더라구요 ㅋㅋㅋ
그리고 무엇보다 허리가 뻐근하니 스트레칭 해서 풀어서 가동범위를 넓혀야지!는 쓸데 없더라구요 ㅋㅋㅋ 허리 건강한 사람은 뭘해도 상관 없는데 불편함이 있다면 절대 금지! 허리가 뻣뻣한게 척추가 나쁜건 아니라고 하시더라구요 ㅋㅋ 괜히 몰라가지고 스트레칭 더 열심히 하고는 했었는데 그 이후로 안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