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한강의 기적 찾아봄
아침 신문을 읽다가
중국 1인 GDP가 15000불 인근인데... 과연 4만불시대가 올것인가?
그에대해 자유와 창의성을 억압하는 독재국가의 한계치라는 말이 있어서....
찾아봤습니다.
60~70년대 한국을 지배한 독재관 박정희의 한강의 기적 세계은행 자료를요
북한과 비교하면 확실합니다. ㅎㅎ
하지만...
한중일싱가폴을 비교한 세계은행 자료를 보니....
민주와 자유를 억압하며 이끈 성장률은 다른나라에 비해 별볼일 없네요..
어디있죠 ? 한강의 기적이?
일본,싱가폴 옆에서 기적이라고 말하기는 민망한 그래프입니다.
기아에서 벗어난 것은 잘한 일이지만
좀 다른 독재자- 싱가폴의 리콴유에 비하면
새발의 피네요 .
70년대 박정희는 고문,간첩조작,안기부 로 독재를 했고 싱가폴은 고소 고발로 좀 합법적인 독재를 했죠.
- 그렇다면 제가 믿고있던 박정희 신화는 어디서 온 생각일까요 ㅠㅠ
그래프에서 눈에띄는 성장세는 90년대와 2000년 언저리인데....
민주화 바람+ 권위주의 탈피한 자유와 5G 시대가 경제 호황기로 보입니다.
3년 전 쯤에는 드디어 일본을 앞지르며 선진국이 되나하는 기대가...
요즘 꺽이고 있는 중입니다. ㅠㅠ
1964-79 (16년) 박정희 100불->800-->1600불
전두환노태우 80-93 (13년) 1600 -->2300-->8400불
민주화 김영삼 93-98(5년) 8400 -->12000-->7600 외환위기
- IMF는 이전 박정희식 정경유착 부패와 권위적 발전으로 누적된 부채를 청산하는 성격이 있음.
김대중노무98-2008(10년) 7600--->2만불
이명박근혜 08~19(11년) 2만-->3만3000 금융위기 (GDP 12위)
문재인 17~22 33000 ---> 35000 코로나 (GDP 11위)
윤석열 22~24 35000-->34000 (GDP 14위)
온 나라를 통째 쥐고 흔든 박정희 대통령의 언론탄압 + 경제발전 신화는
싱가폴 리콴유3대와
북한 김일성3대 딱 중간 정도이고
경제발전도 북한과 싱가폴 딱 그 중간인듯합니다.
즉 우리가 기억하는 박정희의 한강의 기적은
북한주민들이 믿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의 업적보다 살짝 사실성이 가미한 정도?
우리가 아는 그분의 업적은 리콴유의 업적보다 살짝 억지로 과정한 정도라는 뜻입니다.
내 생각은 내 생각일까? --->[비판적 사고라고 합니다.]
철학적으로 내 판단의 근거를 분병하게 객관적으로 댈 수 있을때만 내 생각입니다.
교육과 언론을 장악했던 정부시기에 어린시절을 보낸 우리들은
새마을 운동의 성과에 대해 모두 살짝 세뇌된 상태일 수 있다는 말입니다.
싱가폴의 어버이 리콴유씨는 아직도 국민들에게 칭송을 받고있죠. 우리 어르신들 마음속의 박정희 처럼요
갑자기 박정희를 사랑하는 어르신들이..........
- 고생하셨습니다. 꾸벅!
다른 나라에 비하면 박정희 시절때 경제성장률이 그리 높지 않다는걸 첨 알았네요.
이래서 과학적인 논리 검증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배율로 보면 16배가 올랐으니 성장율이 높은 건 맞는데
100불에서 올라간거니 이건 당연 높을수 밖에는 없는 거고 ;;;
현재 윤씨는 왜 떨어지고 있는 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