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생각] 241213 _ 감사합니다.

지금 평안한 삶에 소중함

갈증에 마시는 물
집 앞 공원에 상쾌한 공기
추운 겨울 이불속 따뜻함
높고 파란 하늘
김치찌게에 소주한잔
이런건 너무 흔해서
소중한지 모르고 산다.

직접 고통을 겪기전에
많은 사람들은 위험에 대해
아주 무지하고 또 쉽게 외면한다.

지금 평안한 삶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감사해야 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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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days ago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소중함 우리가 지켜야 한다고 봄~! ^💙^

숨쉬기 힘들어야 공기의 소중함을 알죠.
마찬가지로 당하지 않고는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저 조그마한 것에 감사 드리고, 건강함에 감사하고 삽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