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부부를 하고 있는 입장에서 몇년전부터 지속된 고민이네요.
작년에는 가족들과 같이 살다가 또 주말부부네요.
아이들, 아내, 그리고, 양가 부모님....
많은 생각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공감이 많이 되는 내용입니다.
지금까지 내린 결론은 일을 안할 수 없기에 일할 때는 일하고,
쉴때는 과감히 쉬어서 가족들과 많이 보내려고 합니다.
주변 사람들을 보다보니 나에게 남은 시간을 알 수 없기에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해야겠지요.
아이들 키우시면서 일하는 모습에 저의 마나님 모습도 투영이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