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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여행을 마쳤다.
사실 그렇게 먼 거리는 아닌데 혼자 오토바이 타고 간다는게 그렇다라구요.
시작은 걍 가지뭐! 어떻게 되겠지...했는데 한없는 평지를 달릴땐 가끔 '일생기면 우야꼬~' 라는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탄자냐 사람들은 대체로 착하고 잘 해줍니다. 외지인에 거부감 보다는 호기심이 훨씬 많아요...어떻게든 도와주려고 노력해주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