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개발자 취업을 알아보자] 지원. 시작이 반이다!

in #kr-dev7 years ago (edited)

지원


미국에서 개발자로 취업하는 과정을 소개하는 시리즈의 2편 입니다.

이전글에서 테크회사의 취업은 크게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 있다고 알려드렸죠.

  1. 지원
  2. 온라인 코딩 테스트
  3. HR 폰(phone) 스크리닝 (screening)
  4. 테크니컬 전화 면접
  5. 온사이트(on-site) 면접
  6. 연봉 협상 및 수락

이번글에서는

지원(Application)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지원 부분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사전 준비.
  2. 다양한 지원 채널에 대한 숙지.

각설하고 시작해보죠.

Screen Shot 2018-01-28 at 11.26.16 PM.png

사전 준비


미국 테크 회사의 지원에 앞서 해야할 일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1. 신분 해결
  2. 레주매 준비

신분 해결


안타깝게도 미국 노동법에 의해
아무나 미국 회사에서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는건 아닙니다.
한국인이라 죄송합니다
테크회사도 마찬가지죠. 특정한 신분을 가진 사람들만 일할 수 있죠.

그런 사람들이 누구냐고요?
네, 당연히 미국 시민 그리고 영주권자 입니다.

한국인이면 어떻게 하냐고요?

특정 외국인 신분, 즉, 특정한 비자를 가지고 있으면 됩니다.

예를들어, 관광비자 신분으로는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구직 할 수 없습니다.
아무나 가볍게 놀러와서 지내 본 후
취업하여 눌러 앉을 정도로 만만한 미국이 아니죠.

“일단, 관광비자로 미국으로 가자. 그리고 나의 실력을 알아주는 미국 회사를 찾을 수 있을꺼야.”

라고 생각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대부분의 미국 회사들이 지원자들의 신분을 확인하기 때문이죠.

Screen Shot 2018-01-28 at 11.31.14 PM.png
("비자 스폰서가 필요합니까" 라고 물어보는 Airbnb)


반면, 미국 대학교/대학원에서 학위를 취득한 유학생은
(제한적이지만) 취업 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한국에서 대학교를 나와 커리어를 쌓은 후,
2년제 (논문이 필요없는) 미국 대학의 석사 학위 취득을 통해
신분을 해결한 뒤 테크회사들로 가는 분들이 엄청 많죠.

본론으로 돌아와서,

중요한 점은 합법적인 신분이 아니라면 (감히 말하건데)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지원자로 고려되지 않는다는 사실이죠.

"아주 뛰어나서 합법 신분이 아닌데도 뽑아줬다 카더라”

라는 도시괴담들이 전해지지만 이에 근거해 미래를 설계 할 순 없죠.

반드시 합법적인 신분을 먼저 갖추도록 합시다.

인터넷으로 잘 찾아서 확인하고 추가로
법적인 도움을 얻어서 반드시 확인하세요.

레주매 준비


테크 기업의 최대 관심사는 단 하나 입니다.

“이 지원자가 앞으로 회사에 와서 빠르게 적응하고
기여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가?”

Screen Shot 2018-01-28 at 11.36.28 PM.png

즉, 한국 대기업처럼 직무 능력과 크게 상관없는
자소서, 한자 자격증, 봉사시간, 취미 등에 큰 관심이 없습니다.
심지어는 능력만 증명 할 수 있다면, 학위에 관심없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의 직무 능력을 뽐낼 수 있는 레주매가 아주 중요하죠.
간결하고, 기술적으로 명확하고, 성취한 것 중심으로 쓰인 자소서가 필요합니다.

레주매 쓰는 법에 대하여 쓰자면 끝이 없고
이미 좋은 글들이 인터넷에 많이 있기 때문에
따로 기술하지 않겠습니다.

대신, 참고할 만한 링크들을 소개합니다.

다양한 지원 채널들 숙지


미국 테크회사는 정말 다양한 지원 채널들이 있습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 할 수 있다는 말이죠.
상대적으로 정형화 된 한국 대기업들의 그것과 다릅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미국 테크회사 취업에서 시작에 해당하는
지원 과정이 아주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지원 채널 별로 취업 성공 확률이 크게 다르기 때문이죠.

Screen Shot 2018-01-28 at 11.40.33 PM.png

따라서, 다양한 지원 채널들을 알고
이에 따른 적절한 전략을 세우는게 중요합니다.

채널들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지원
  2. 학교/지역 취업 박람회를 통해 지원
  3. 지인 추천을 통해 지원
  4. 먼저 연락 오는 리크루터를 통해 지원
  5. 회사마다 요구하는 특이한 방법들로 지원

하나씩 자세히 알아보죠.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지원


가장 전형적인 방법입니다.
대부분의 테크 회사의 공식 홈페이지에 가보시면
지원하는 페이지가 있습니다.

가장 손쉽게 지원 할 수 있지만
취업 확률이 가장 낮은 채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한번 예를들어 보죠.

공유 경제 모델로 숙박 비즈니스 업계를
뒤흔들고 있는 Airbnb 사의 홈페이지 입니다.

상단의 Engineers (혹은 University) 버튼을 눌러보시면
현재 오픈되어 있는 포지션들의 목록이 나옵니다.

Screen Shot 2018-01-28 at 11.41.46 PM.png

Screen Shot 2018-01-28 at 11.42.14 PM.png

이 중 하나를 골라서 눌러보면
상세 페이지를 볼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1. 이름
  2. 이메일
  3. 휴대폰 번호
  4. 자소서
  5. 간단한 질문 몇가지

만 입력하면 지원이 끝납니다(?).
놀라울 정도로 간단하죠.

Screen Shot 2018-01-28 at 11.42.41 PM.png

위에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지원이
가장 확률이 낮은 채널이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지원 과정이 너무 간단하기 때문이죠.
따라서, 본인 말고도 수많은 지원자들이
이 채널을 통해 지원할텐데...

Screen Shot 2018-01-28 at 11.43.59 PM.png

네 그렇습니다. 아주 쉽게 묻혀버리죠.
이 채널을 통해 지원하는 사람이 너무 많기 때문에
본인의 실력과 무관하게 응답을 못 받을 확률이 높습니다.

인사 담당자도 사람인데 지원 서류
하나하나 다 볼 수 없기 때문이죠.

비추하는 채널입니다.

학교/지역 취업 박람회를 통한 지원


한국이랑 비슷하게 미국 테크 기업들도
타겟으로 하는 학교와 지역이 있습니다.
월스트리트 금융권 회사들은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스탠포드, MIT만 뽑는다
라고 카더랍니다

회사들이 다년간의 리크루팅 경험을 통해
특정 학교나 지역의 지원자들이
좋은 지원자들인 것을 아는것이죠.

따라서, 학생이나 엔지니어라면
본인의 학교나 사는 지역의 취업 박람회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Screen Shot 2018-01-28 at 11.45.52 PM.png

일단 취업 박람회에 온 회사는 크게
두 부류입니다.

  1. 자기 회사 홍보를 목적으로 나온 회사
  2. 실제로 사람을 뽑으러 나온 회사

타겟으로 해야 될 회사는 두번째 부류입니다.

관심있는 회사의 부쓰(Booth)에 가서
줄을 서서 기다리면 담당자와 몇마디 나눠 볼 수 있습니다.

담당자와 말을 몇마디 나눠보면
어떤 부류의 회사인지 금방 감이 옵니다.

전자라면, 형식적인 몇마디와 레주매를 전달하고
다른 부쓰로 이동하여 시간을 절약하도록 합시다.


후자라면, 대화를 나눌 때 본인을 PR 하는데
집중하도록 합시다.

경험상, 담당자와 의미있는 대화를
나누다 보면 그 자리에서 바로 면접 일정 제의가
들어오는 경우
도 많았습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버튼을 누르는 순간 끝입니다.
하지만, 담당자를 실제로 만나서 얘기하다 보면
본인을 잘 어필 할 수 있는 기회가 오기도 하죠.

몇가지 유명한 취업 박람회를 소개합니다.

  • 그래스하퍼(Grass Hopper):
    소수자인 여성 테크 엔지니어들을 위한 콘퍼런스/박람회 입니다.
    매년 열리고 아주 많은 회사들이 참여하는 행사죠. 여성이라면 특히 관심을 가질 만 합니다.
  • 그레이락 테크페어 (Greylock Techfair):
    Greylock Partners 라는 VC가 SF/실리콘 벨리 지역에서 매년 여는 행사입니다.
    규모가 제법 크고 실제로 사람을 뽑으러 나온 회사가 많습니다.

이 것들 말고도 잘 찾아 봅시다.

지인 추천을 통한 지원


개발자의 연봉, 복지가 천정부지로 올라가면서
그 만큼 많은 사람들이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회사들도 그만큼 좋은 개발자를 찾기 힘들어졌죠.
옥석을 가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많은 테크 회사들에서
인재 추천(referral program)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똑똑한 사람들은 서로 잘 알고 친구인 경우가 많다

즉, 자기 회사의 (이미 검증 된) 직원이 실력있는
지인/친구를 추천하는 경우, 회사의 높은 취업 기준을
만족 시킬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물론, 똑똑한 동료와 일하는 건 아주 큰 즐거움 이지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잘 실행하진 않겠죠?

따라서, 대게의 테크회사에서 인재를 추천하고
그 인재가 최종 합격해서 오퍼를 수락할 경우
아주 큰 보너스를 지급합니다.

Screen Shot 2018-01-28 at 10.38.09 PM.png

네. 보이시나요? 무려 만달러, 즉, 천만원 입니다.

만약 추천한 인재가 떨어질 경우는요?

리퍼럴 보너스를 노리고 상습적으로
아무 사람이나 추천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내부 추천인에게 해가 될 건 없습니다.

따라서,

지인이 이미 미국 테크회사에
일하시고 있나요? 없다면, 혹시
한다리 건너 아는 지인이라도요?

Screen Shot 2018-01-28 at 10.47.48 PM.png

(드랍박스에서 일하는 친구에게 부탁하는 모습)

적극 찾아서 내부 추천을 부탁하도록 합시다.
가장 손쉽고 확실한 채널입니다. 강력 추천

먼저 연락 오는 리크루터를 통해 지원


서두에 미국 테크회사 인사 담당자의
가장 큰 관심사는 지원자의 기술적인 역량이라고
언급 하였습니다.

근데, 뛰어난 개발자라면 본인의 능력을
1장 짜리 레주매로 다 보여줄 수 없을 겁니다.

따라서, 본인의 다양한 온라인상의 발자취를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능력을 직/간접적으로 보여 줄 수 있기 때문이죠.

이를 통해 리크루터의 러브콜을 받도록 합시다.

하면 좋은 대표적인 몇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 LinkedIn.
    링크드인을 통해 본인의 경력을 관리하시는 분들이 많죠. 아주 많이 쓰입니다.

  • Github.
    가장 많이들 쓰는 오픈소스 코드 플랫폼이죠.
    개발자 버전 자소서라 생각하고 관리합시다.

  • Quora.
    외국판 지식인 같은 플랫폼입니다. 네이버 지식인과 수준의 격차가 어마어마 하죠.
    Quora 는 특히 테크 분야와 관련있는 토픽의 글들이 많습니다.
    이곳에서 본인의 내공을 뽐내다 보면, 연락을 받기도 합니다.

  • Google CodeJam.
    매년 열리는 구글의 코딩 대회 입니다.
    여기서 좋은 성적을 받는다면, 구글 리쿠르터의 눈에 띄어 입사 지원을 받습니다.

  • 개인 포트폴리오 사이트.
    본인의 사이트를 구성하여 자세하게 본인 프로젝트를
    설명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홈페이지 주소를 레주매에 써놓으면 좋겠죠?

Screen Shot 2018-01-28 at 11.56.45 PM.png
(구글 리쿠르터에게 연락이 온 모습)

이 전 채널들은 본인이 열심히
리쿠르터의 마음에 들기 위해 노력해야하는
채널들 입니다. 여간 쉽지 않죠.

하지만, 이 채널의 특징은
리쿠르터느님이(!) 본인을 찾아서 연락한다는 점입니다.
이미 리쿠르터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아주 효과적인 채널입니다. 열심히 활용 합시다.
스티밋 포함?

회사마다 요구하는 특이한 방법들로 지원


마지막으로 소개하는 방법은 지원하는 회사마다 다릅니다.
회사에 따라, 없을 수도 있는 채널입니다.

주로, 공개적인 테스트를 통해 기회를 얻는 방법 입니다.

예를 들어보죠.

Screen Shot 2018-01-28 at 11.13.10 PM.png

위에 언급한 외국판 지식인 플랫폼
쿼라 라는 회사는 “프로그래밍 경시대회” 능력을
아주 중시합니다.

그래서 회사의 홈페이지에 대놓고
아주 어려운 문제들을 적어놨죠.
이 문제들을 풀어서 통과하면
아주 빠른 시일 안에 리쿠르터에게 연락이 옵니다.

실제로 그 문제들 중 가장 쉬운 문제를
제가 한번 풀어보았습니다.
그러니 빠르게 연락이 오더군요(..)

Screen Shot 2018-01-29 at 12.02.29 AM.png

Quora 의 유저이기도 한 저는 리크루터와
즐거운 대화를 나누고 빠르게 다음 단계로
넘어 갈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회사마다 이러한 기회들이 드물게 존재합니다.

  • 구글:
    Google Code Jam 이라는 경시대회를 주최해서 최상위권(..) 입상자에게 인터뷰 기회를 제공
  • Facebook:
    비슷하게 Facebook Hackercup 이라는 대회를 같은 목적으로 주최
  • Khan Academy:
    간단한 수준의 프로젝트를 만들어서 제출 하는 방법을 통해 인터뷰 기회를 제공

이 채널의 장점은,

통과만 하면 이미 리크루터의 마음은
본인의 것 이라는 점입니다.
아주 수월하게 입사 과정을 밟아나갈 수 있죠.

문제를 풀거나 프로젝트 프로토 타입을 만드는 등의
과제를 해야 하지만, 공개 된 테스트인 만큼
시간을 가지고 꼼꼼히 준비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본인이 특히 원하는 회사가 있다면
이러한 방법이 존재 하는지 꼼꼼히 알아보도록 합시다.

요약


한국 대기업의 공채와 다르게 다양한 채널들이 존재하고
채널 별로 장단점이 다릅니다.

따라서,

본인에게 주어진 채널들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본인에게 주어진 시간, 인맥, 노력 가능 여부를 고려하여
회사마다 다른 전략을 가져봅시다.

예를들면,

더 간절히 붙고 싶은 회사는
더 확률이 높은 채널들을 통해
지원하는 것 처럼요.

그 만큼 채널에 따른 효과가 다릅니다.

다음 글에서는 실제 개발 능력을 보여야하는
온라인 코딩 테스트에 대해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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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정보력을 가지신 분이군요.
알차고 성실한 내용으로 포스팅하는
것에 감탄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흥미로운 정보 공유 감사드립니다.
반가워서 팔로+보팅 꾹꾹 누르고 갑니다.
자주 인사드릴게요 (:

Akuku님의 머신러닝 글들도 기대할께요

쿼라가 역시 중요하군요 ㅎㅎ

스티밋전에 열심히 하던 플랫폼이었죠ㅋㅋ

미국에서 일하고 싶다라고 막연히 생각했던거 같아요.
이글을 보며 조금이나마 구체적으로 알게 된거 같아요.

  • 영어회화, 영어로 설명하는 것을 연습
  • 나의 경력, 포트폴리오 정리 (링크드인, 홈페이지)
  • 코딩 테스트 준비
  • 내가 가고 싶은 회사가 중점적으로 보는거 체크
  • 비자는 어떤 비자로 갈 것인가?

좋은글 감사합니다.
다음 글도 기대돼여 ㅎㅎ

만약에 위에 사항이 준비가 되고 워킹홀리데이를 가서
지원하면
테크회사에서도 일할 수 있는건가요?

그러고보니 가장 기본인 영어능력을 깜박했군요.

이번글에서 다룬 내용들은 절차상으로 필요한 것들입니다. 아마 어렵지 않게 갖추실 수 있을겁니다. 앞으로의 글들에 다룰 전공지식과 관련되는 부분들이 사실 더 중요합니다.

미국은 워킹홀리데이라는 개념이 없는데 본문에 언급한 석사과정을 말씀하시는것이라면 네 가능합니다.

제가 해외취업에 대해 잘 몰라서요.
미국도 있는줄 알았습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한국 학부/대학원 학위를 가지신 분들이 드물게 미국으로 바로 건너 오시는 케이스들도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주 드물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대게는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학부를 본인의 나라에서 취득한 후, 논문이 필요없는 석사 (professional master's degree) 를 미국에서 취득한 후, 미국에 정착들 하십니다. 본인의 전공 능력이 뛰어나다면 고려 해볼만한 인생 테크트리라고 생각합니다; 한국과 (빠르게 변하고 있는 것 같지만) 미국의 테크 산업의 수준 차이와 테크 인력에 대한 대우가 하늘과 땅 차이 같아서요.

흥미롭네요 다음 포스팅 기대할겡ᆢㄷ

전 이미 졸업을 해서 학교 박람회에 못가는게 아쉽네요. ㅋㅋ 뭐 그리 좋은 학교도 아니지만
Code Contest같은 것이 Data Science 분야에서는 https://www.kaggle.com 을 높게 쳐주더군요.

저번의 날카로운(?) 댓글에 이어 이번에도 감사합니다 :)
캐글은 너무 유명해서 구글이 한참전에 사갔죠.
확실히, 데이터사이언스 커리어를 원하시는 분이라면 + 입니다.

짱짱맨 화이팅-홍보요원
vncf-9007.jpg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추운날씨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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