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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미국 개발자 취업을 알아보자] 지원. 시작이 반이다!

in #kr-dev7 years ago

미국에서 일하고 싶다라고 막연히 생각했던거 같아요.
이글을 보며 조금이나마 구체적으로 알게 된거 같아요.

  • 영어회화, 영어로 설명하는 것을 연습
  • 나의 경력, 포트폴리오 정리 (링크드인, 홈페이지)
  • 코딩 테스트 준비
  • 내가 가고 싶은 회사가 중점적으로 보는거 체크
  • 비자는 어떤 비자로 갈 것인가?

좋은글 감사합니다.
다음 글도 기대돼여 ㅎㅎ

만약에 위에 사항이 준비가 되고 워킹홀리데이를 가서
지원하면
테크회사에서도 일할 수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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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가장 기본인 영어능력을 깜박했군요.

이번글에서 다룬 내용들은 절차상으로 필요한 것들입니다. 아마 어렵지 않게 갖추실 수 있을겁니다. 앞으로의 글들에 다룰 전공지식과 관련되는 부분들이 사실 더 중요합니다.

미국은 워킹홀리데이라는 개념이 없는데 본문에 언급한 석사과정을 말씀하시는것이라면 네 가능합니다.

제가 해외취업에 대해 잘 몰라서요.
미국도 있는줄 알았습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한국 학부/대학원 학위를 가지신 분들이 드물게 미국으로 바로 건너 오시는 케이스들도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주 드물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대게는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학부를 본인의 나라에서 취득한 후, 논문이 필요없는 석사 (professional master's degree) 를 미국에서 취득한 후, 미국에 정착들 하십니다. 본인의 전공 능력이 뛰어나다면 고려 해볼만한 인생 테크트리라고 생각합니다; 한국과 (빠르게 변하고 있는 것 같지만) 미국의 테크 산업의 수준 차이와 테크 인력에 대한 대우가 하늘과 땅 차이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