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결국엔 송도행인 것인가...
오늘은 진짜 나라도 혼란스럽고 나 자신도 혼란스러운 그런 하루를 보내고 있는 듯 싶다.
이번주는 정말 정신 없을 것 같은데 어떻게 흘러가려나? 어제 오늘 작용소 대수 관련하여 수학 논문과 책들을 읽으며 내용 정리를 하고 슬라이드 몇장을 추가하며 이해도를 높이며 좋아라 했는데, 날라온 메일을 보고 좀 정신이 혼란스럽다.
뭐 송도를 가던 대전을 가던 광주로 가던 새로운 일들을 하게 되는것은 맞는데, 보스가 딱 정해진 상태로 제대로 된 지도를 받으면서 일을 하면서 새롭게 분야와 시야를 확장할 수 있으면 참 좋겠다.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송도….. 쪽이 나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