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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늘은 2021.04.27 화

in #kr-diary4 years ago

그러게요. 유럽 중세 후기에나 인종적인 차별이 생겨났고, 강도보다도 절도를 더 큰 죄로 여기던 분위기도 있었다고 하던데 자연스럽게 훔치고 넘어가는게 참 부자연스럽네요. 닭의 알은 계란이라고 가져다 먹어도 되는데 거인의 물건은 훔칠 때 거부감이 드니... AI와 인간의 경계, 가축의 권리 같은 철학적인 문제로 까지 이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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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아무리 그래도 AI는 너무 멀리 간 거 아닌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