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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뻔뻔한 스티미언] '11분' with me

in #kr-funfun7 years ago

성행위의 평균 지속시간...
음, 여기 스팀잇에서 찾아보기 힘든 자극적인 소재네요.

저는 몇분이려나 ... 재보지 않아서 ...
하지만 요즘은 점점 짧아지고 있는듯 ㅋㅋ

모든 책은 작가의 인생입니다.
저는 여기 스팀잇의 모든 글들 역시
그 글을 쓰고 있는 스티머의 인생이라 생각합니다.

한자 한자 글을 써 내려가다보면 그것은 나의 일부가 떨어져나와
글로 다시 태어나는 것처럼 느낄때가 있습니다.

"그 순간, 마리아는 어떤것을 영원히 잃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어떤것"이 정말 어떤것인지 매우 궁금하네요.
저도 꼭 읽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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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사람마다 개인 차이는 뭐 있으니까요 ㅎㅎ...ㅎㅎ
말씀해주신대로 여기 스팀잇의 모든 글들의 저의 인생이라 생각하고 즐겁고 행복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책은 꼭 읽어보세요 ~ 저에게는 굉장히 인상깊었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