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43개월 따님과 수다♥
안녕하세요오!!
@dayul입니다!!!
오늘 아침 출근전에 애를 얼집에 데려다주면서 둘이서 쫑알 쫑알 수다 수다하면서 가는데용!!
이제 43개월쯤 되니까 대화가 술술되네용ㅋㅋ
-> 으챠!! 우리딸 요즘 왜케 무거워??
<- 살쪄서 무겁지!!
-> 꺄!! ㅋㅋㅋ 너 왜케 귀여워???
<- 애기로 태어났으니까 글치!
-> 너 왜케 작아???
<- 그것도 애기라 태어났으니 글치!!
-> 너 엄마만큼 언제 클꺼야???
<- 그건 오래걸릴것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에 얼집 가면서 비타민젤리를 봉지에 담아서 걸어가면서 먹는데요.
한입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인데. .
계속 반입씩 잘라먹는거예요!!!!!
-> 한입에 다넣어!! 왜 잘라먹니???
<- 많이 먹고싶어서~
-> ㅋㅋㅋㅋㅋ 그건 어캐알았니????
<- 원래 알고 있었는데????
귀염둥이.
시간이 지나보면 쑥 자라있고 시간이 지나보면 또 쑥 자라있네요!!
하루 하루 딸과 보내는 시간이 재미집니다!!!
오늘도 화이팅!!!!
아빠랑도 저런 대화가 되겟죠? 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귀엽다..우리딸 빨리 컷으면. ㅎㅎ
어제는 저한테 혼나고나서.ㅋㅋㅋㅋㅋ
퇴근하지 않은 아빠를 찾으며... "아빠아~~ 아빠아~~ 아빠 보고 싶어어~~~~ " 하고 울더라구요. ㅋㅋㅋㅋ
꺄!!대화가 왜케 귀여우세요 ㅎㅎㅎ
딸을 귀여워하는 엄마사랑이 느껴집니다~
말이 통할때쯤 되면 대화가 신기할거같아요!!ㅎㅎ
좋은하루 되세요💛 :))
네에!! 방문 감사합니다아.. >_</// 요즘은 저를 막 혼내는 딸이예용. ㅋㅋㅋㅋ
따님 대답하시는게 너무 귀여워요.
이래서 다들 딸•딸•딸 하는거 같네요.
랑이님도 따님만 보면 함박웃음이 딸바보될수밖에 엊ㅅ을거 같네요.
다율님 오늘도 행복하고 따뜻한하루되세요^^
후후후... 우부님 덕분에 오늘도 행복하고 따뜻한 하루가 되었답니당 >_<//
음...
다컸네요
딸은 친구같다던데
아들은 왠수같죠 왜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생각에 아들의 진가는 30살부터 나옵니다.
저희집을 봤을때 엄마의 친구가 되는건 딸이구요!!
엄마의 모든 가전을 바꿔주는건 아들이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화이팅!!!
그런 아들이기를바래봅니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귀여워요~~~ 아~ 저도 아이 어린이집 델다주고 했음 좋겠어요~ 행복한 시간~!^^
호호.....ㅠㅠ 힘들어요.. ㅠㅠ
아파트 단지에 있거나.... 차가와서 데리고 가는게짱인듯이요.. ㅠ
아구 말하는게 정말 귀요미네요 :)
제 아이는 아직 일방적으로 자기말만 하는데 다율님처럼 아이와 쫑알쫑알 이야기 할 수 있는 날이 왔음 좋겠네요 :)
후후후..ㅋㅋ 금방 온답니다 >_<//
많이 먹고싶어서 ㅋㅋㅋㅋㅋㅋ 빵터졌네요!
네. ㅋㅋㅋㅋ 비타민 젤리라서.. 하루에 3개까지만인데....
맛있다며 욕심내서.. 하루에 10개 이상 먹는듯 해요.. ㄷㄷㄷㄷ
10개 이상까지는 너무 많아서 안줬더니.. 끊어 먹는 방법을 택하네요.. ㅋㅋㅋㅋㅋ
자녀와 대화하는 모습 ㅎㅎ
너무 부럽네요.
후후후.... 곧.... 시작되실겁니다. ㅋㅋㅋㅋㅋ
아이들 쫑알쫑알 말할때 너무 이쁜거 같아요~
이 시간이 다시 오지 않을 것이기에.. 오늘 아이와 보내는 시간을 소중히 해야겠어요..
그러게 말입니다 >_<// 지난 시간은 다시 오지 않으니,
하루 하루 소중하게 보내야겠어용. ㅋㅋ
아이들은 정말 눈 깜짝 할 사이에 큰다는거 맞는거 같아요 ㅎ
아침에 볼때마다 기특해요. ㅋㅋㅋㅋ
애들은 잘때가 오히려 더 길어보이고 커 보이는거 같아요.ㅋㅋ 서있을때보다.
그래서 잘때 아이구 이뻐라 아이구 이뻐라~~ 하면서 스담스담 해주지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