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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건축은 잘 모르지만... 내 집 지으면서 남에게 피해 주는거 아니잖아요?
님께서는 이미 민원을 제기 하신겁니다.
해당 관청에서는 현장을 나가서 파악을 했을겁니다.
일단 잘하셨습니다.
그런데 더 잘하신건 바로 이겁니다.
공사 하며 주변에 피해를 줄이는게 최선이기는 한데 불가피한것이 있기는 합니다.
공사 현장 감독을 민원을 가장 자 해결 하는 방법은 민원을 넣는것이 아니라 빨리 공사가 마무리 되는것입니다.
민원을 넣기 보다는, 공사 하느라 수고 한다며 따듯 한 커피라도 타 가지고 가서 따라주면 아니면 박카스라도 한박스 사가서 수고한다며 건네고 공사 하시면서 안전에 주의해서 작업 하시고 더불어 지나는 행인이나 주변에 피해가 가급적 없도록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효과 백프로 아니 천프로입니다. 특히 건축주를 만나서 시공사 책임자를 만나서 이렇게 하면 그들도 조심을 넘어서 님을 어렵게 생각하고 말한마디라도 조심을 할겁니다.
공사는 누가 하던 사고없이 잘 마무리되면 고마운것입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늦어지면 그것보다 더큰 불편은 없습니다.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군요.
이 동네 꽤 많은 공사가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이렇게 현장이 정신없고, 담벼락 하나 제대로 안친 공사장은 처음이라서요.
공사가 무사히 빨리 끝나기만을 바래야 할까봐요.